‘인형은 秀月’의 秀月인형체인(東京都 臺東區, 사장 西谷內穰)은 인형 등에 광촉매 가공과 나노테크를 사용한 항균가공을 하는 기술을 확립, 전체 상품에 채용한다. 안전, 안심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 인체에 무해한 광촉매 가공 등으로 항균, 방충, 탈취와 시크하우스 증후군의 원인물질 제거 등 환경을 배려한 상품개발에 돌입한다. 이로써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고 동시에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한 신규사업에의 진출도 검토해 나간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인형의 머리(얼굴)과 옷에는 가스광 응답형 산화티탄 광촉매를 도포. 또 옷에는 O-157,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MRSA) 등 300종 이상의 균에 유효하며, 시크하우스 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억지효과, 곰팡이 방지, 하우치효과가 있는 항균제 ‘NC
-H’를 전용장치를 사용하여 나노 단위의 초미립자로 분무, 코팅했다. 이로써 인형의 얼굴에 찍힌 지문 등도 광촉매 효과로 지울 수 있으며 또한 장기간 보관해 두어도 방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의 건강지향과 영유아가 접하는 인형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때 소비자의 클레임이 30%정도 늘어났었다”(西谷內 사장)고 한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점차적으로 새로운 가공기술을 도입할 것이다. 또 광촉매 가공 면에서는 조만간 보급촉진단체인 광촉매제품기술협의회의 인증을 얻을 수 있을 전망으로 보여, 그것을 얻는 대로 상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할 것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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