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알루미나의 전기 전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탄소 나노튜브를 사용하였다. 화합물을 만들기 위해 과학자들은 나노튜브-에탄올 현탁액을 알루미나와 24시간동안 혼합한 후 플라즈마 스파크 소결을 하였다.
나노튜브의 함량과 온도가 높을수록 전기 전도성이 높아짐이 확인되었다. 나노튜브가 자기 정렬을 하여 로프 같은 구조가 되어 서로 반데르발스 힘으로 서로 얽혀있음이 최종 미세구조를 통해 밝혀졌다.
로프와 같은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서로 전기적으로 연속적인 링크가 형성되어 전기 전도도가 증가된 것이다. 로프 형태의 구조로 알루미나의 강도와 내부식성도 증가하였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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