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30 충남 천안시 쌍용동 인아트갤러리
제22회 한국공예창작회(회장 윤장식) ‘쓰임전’이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천안시 쌍용동 인아트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공예창작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다. 도자, 금속, 목칠, 섬유, 유리공예 분야로 구성된 참여작가 대부분은 분야와 학연, 지연을 떠나 창작이념을 같이하는 작가들이다. 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현대공예라는 매개체를 통해 실험적 표현성 추구를 지향하고 동시대가 원하는 미와 실용의 조화를 표현하기위해 모였다.
‘한국공예창작회’는 1978년 창립해 현대공예의 조형성 추구라는 이념으로 실험성과 도전정신, 표현의 자유를 실천하려는 노력으로 국내 공예계에 늘 새로운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온 모임이다.
인아트갤러리 041-57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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