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30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인데코 한양여자대학 도예과 이웅재 교수의 개인전이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갤러리인데코’에서 열린다. 이웅재 교수는 27년간 흙을 이용한 실험과 연구, 기술개발을 통한 창작활동을 보여 왔으며 최근 작업해온 조형작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동심’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과거의 시간과 미래에 대한 정체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작가 내면의 감성적 사유를 흙을 통해 표출하고 회상하고 있다. 여기에는 새로운 공간해석에 의한 입체 조형작업 30여점을 선보인다. 갤러리인데코 02-511-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