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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노 나노전문벤처기업 ‘지향’
  • 편집부
  • 등록 2003-10-31 0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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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설립, 나노분체·나노졸·나노코팅재 생산, 국내외 공급 CRT용 ITO 대만 중화영관과 테스트 진행, 항균용 Ag Sol 납품 활발 (주)한국나노(대표이사 방완근 www.korea-nano.com)는 나노분체 및 졸, 나노코팅재 등을 개발 생산하는 나노전문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3월 설립되어 현재 안산 반월공단에 150평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나노 관련 제품을 생산,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품목은 나노분체와 나노졸, 나노코팅재이다. 특히 나노분체의 경우 전도성 투명화합물인 ITO, ATO 생산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시제품 생산을 마친후 현재 CRT용 ITO를 대만업체인 중화영관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이 분야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ITO, ATO 등의 도전성 산화물은 현재 모니터의 AR/AS용으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터치판넬 스크린, 전기발광소자, 전자파 차폐성 코팅 등 투명전도성을 요구하는 디스플레이 기판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스퍼터링 공정에 의한 ITO박막의 제조보다 제조원가가 저렴하고 생산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적외선 차단효과로 자동차 유리나 저온 창고의 유리 등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에서는 앞으로 나노분체의 형상, 표면특성, 제 2상의 복합화 등의 성능향상을 통해 디스플레이 투명전극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초미립 분체 합성과 제어를 토한 고수율, 저응집의 초미립 분체 제조, 분체의 분산기술 및 코팅 기술의 개발로 디스플레이 ITO 베이스 전극 대체용 투명 전도성 산화물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나노졸은 나노분체를 다양한 용매에 안정하게 분산시킨 제품으로 현재 이 회사에서는 항균용 Ag, TiO2 졸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항균용 Ag는 5nm 정도의 입자크기를 가지며 뛰어난 분산안정성과 항균력을 지니고 있어 플라스틱 사출물, 무늬목 시트지, 탑코팅용 페인트 여러 용도로 판매되고 있고 관련 제품은 SF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 이 제품의 판매가 활발한 편이라고 이 회사에서는 밝히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분야인 나노코팅재는 분산기술과 안정한 졸 합성기술, 분산안정화 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내식, 초친수, 광촉매 코팅 등에 적용될 수 있는 분야이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나노코팅재 중 한가지가 현재 센추리의 가스흡수식 냉난방기의 핵심부품(증발기)에 코팅되어 납품하고 있다. 또한 기존 Fe2O3코팅대비 전열성능의 향상과 불응축가스를 억제하는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중이다. 올해 5억원 매출 기대 내년 매출 10억원 이상 목표 이 회사는 올 8월까지 나노졸과 나노코팅재 등에서 약 1.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약 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여 내년에는 매출규모를 10억원 이상으로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회사의 방완근 사장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와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고 이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 개최된 제 1회 나노코리아에 참가했으며 오는 10월 개최될 대한민국 기술대전에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2-3282-7747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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