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세계 최소형 듀플렉서 개발
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K-PCS와 IMT2000단말기에서 송수신 주파수를 분리시켜주는 핵심부품인 듀플렉서의 세계 최소형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개발한 K-PCS용 듀플렉서는 경쟁사인 미국 CTS의 제품보다 20%이상 작은 9.98×6.8×2.0mm규격이며, IMT2000용 제품도 9.8×5.3×2.0mm의 최소형이다. 삼성전기측은 K-PCS용 듀플렉서로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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