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 출시

- 4중 세라믹 코팅으로 물 본연의 맛 그대로

락앤락이 출시한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 (자료제공: 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머그 세라믹 텀블러 출시에 이어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를 출시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는 내부를 4중 세라믹 코팅으로 설계해 금속 맛을 차단했다. 내구성이 높아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라운딩 디자인으로 물때나 이물질을 방지해 세척 시에도 위생적이다.

또한 뛰어난 사용편의성도 장점이다. 알루미늄 내장과 PP 외장으로 이루어진 이중 단열 구조는 표면이 뜨겁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온력도 뛰어나다. 슬림한 바디와 1L 용량의 실속 있는 크기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모양의 디자인에 포인트 컬러로 세련된 홈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전기포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아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