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는 早稻田대학과 공동으로 화장품의 재료가 되는 분체를 개발, 2월에 발매된 화운데이션 신제품에 첨가했다. 早稻田대학 교육학부의 小川誠 조교수 등과 공동으로 졸, 겔법을 이용한 합성기술을 연구. 분체원료인 산화티탄과 실리콘의 분자를 포함하는 용액을 섞어 몇 나노미터의 분자 레벨에서 결합시켰다. 신제품인 화운데이션 ‘루티나 라이트온팩트 SF’에 배합했다.
종래의 분체보다 유연성이 있어 피부감촉이 좋고 빛의 굴절률이 낮기 때문에 백화되지 않는다. 분체가 결합하기 때문에 화장이 지워지는 것도 방지하기 쉽다고 한다. 고세는 앞으로도 졸, 겔법을 이용한 화장품 재료에 대해 早稻田대학과 공동개발을 계속할 방침이다. (CJ)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