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소재(대표이사 이재건)는 최근 저온동시소성세라믹스(LTCC) powder를 개발·판매 한다고 밝혔다.
LTCC는 ASM, SAW필터, 다이플렉서, 박막탄성파공진기(FBAR) 등을 통합한 CDMA용 FEM 휴대폰의 복합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국내 개발로 국내 LTCC 소재산업의 가격경쟁력 향상 및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LTCC는 “내부 회로 패턴에 도전율이 큰 은이나 동을 이용할 수 있어 손선의 작은 인덕터나 축전기의 집적화가 가능하다”며 “LTCC를 이용한 디바이스는 고주파 특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다”고 이재건 사장은 밝혔다.현재 LTCC 제품의 세계시장 규모는 1조2천억원 규모이며 국내업체는 LTCC 제품에 사용되는 powder나 sheet를 전량 미국 및 일본 등에서 수입하는 실정이었다.
한편, 이 회사는 유전율이 다른 5종의 powder를 생산·공급 중이며 중국, 대만, 일본 등에 P.P용으로 제출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054-465-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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