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복합재의 대경화(大徑化)에 성공
住友전기공업은 초경합금 속에 다이아몬드나 cBN을 분산시킨 경질복합재의 대경화에 성공했다. 직경은 내마모 재료로서 필요한 100㎜를 상회하는 150㎜이고, 가격은 다이아몬드 소결체의 약 반 정도. 원통연삭용 센터레스블레이드나 베어링 연삭용 내마공구 등의 소재로 판매해 나갈 것이다.
다이아몬드가 분산된 초경소재와 cBN이 분산된 초경소재 등 2종류가 있다. 다이아몬드 등의 흑연화를 방지하고 단시간에 소결하는 펄스 소결법과 大阪대학 접합과학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두께 100㎚의 박막 코팅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했다. 재료의 두께는 약 5㎜로, 체적비로 보았을 때 다이아몬드 또는 cBN가 약 20%, 초경이 약 80%의 비율. 초경합금에 비해 내마모성을 5~10배 높인 이외에 가공성도 다이아몬드 소결체에 비해 5~100배정도 높일 수 있는 등 소재 각각의 특성을 양립시켰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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