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川島播磨重工業은 풍력, 햇빛의 하이브리드 가로등인 신형 리나딜라이트 SW 시리즈를 발매, 판매를 시작했다. 높이는 5.8~6미터이고 가격은 150만~200만엔. 03년도에 200대를 판매한다.
SW시리즈는 형광등 40와트 상당의 밝기로 조명광원에 고위도 발광 다이오드를 채용, 조명수명은 6년. 조명의 점등시간은 10분~9.5시간의 간격으로 설정가능. 햇볕이 비치지 않는 무일사일(無日射日) 수 7일까지는 하루 당 최대 9.5시간의 점등이 가능. 풍차는 프로펠러형, 수직축형, 스파일러형 서보니우스 풍차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가로등, 공원, 방법등, 산 속 오두막 등에 용도가 있다. 또한 사프일러형 서보니우스 풍차 타입은 日本産業디자인진흥회로부터 굿디자인상을 수상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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