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6시그마 경영 추진
삼성코닝이 6시그마 경영을 강력히 추진한다.
전임원은 물론 직원들도 6시그마를 모르면 승진이 불가능한 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삼성코닝은 지난 3월 4일 수원사업장에서 송용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시그마 실천 킥 오프(Kick Off)대회를 갖고 오는 2004년까지 3년간 모두 1.500여건의 6시그마 개선 활동을 펼쳐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로 했다.
우선 올해는 건당 1억원 이상의 재무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 프로젝트 500건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에는 업계 1위의 사업 경쟁력을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한 윈윈(win-win)품질 달성, 생산성 혁신, 숨어있는 낭비제거와 사업 다각화 등이 포함됐다고 삼성코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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