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 액정모듈 생산 추진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인 한솔전자(대표 전대진)가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백라이트 유닛에 이어 액정모듈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한솔전자가 생산을 준비하고 잇는 중소형 액정모듈은 휴대전화와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에 사용되는 표시장치다. 액정모듈은 올 하반기부터 월 10만개 규모로 생산할 예정,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솔전자는 지난해부터 백라이트유닛 생산을 시작하며 조립업체에서 부품업체로의 변신을 추진해 왔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