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맥주 부활, 기법해명에 착수
기린맥주는 고대 이집트 맥주 재현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자료제공 등 연구에 협력하고 있는 吉村作治 와세다 대학 이집트학 연구소장겸 교수는 「고대 이집트의 맥주 제조방법을 좀더 확실하게 밝혀,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은 의의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맥주의 역사 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고대 이집트의 벽면에 그려진 제조방법을 충실하게 재현하려는 것. 연구 과정에서 반 구운 빵(맥주 브래드)가 필요, 고대, 중세, 신왕국으로 시대에 따라 제조방법이 다르다 - 등 종래의 설과 다른 설이 부상. 따라서 약 500만엔을 들여 맥주 제조에 사용된 빵구이용 가마 등 도구를 복원, 새로운 설의 실증을 시작한다. 그후, 중세, 신왕국, 나아가서 메소포타미아의 맥주 제조방법도 재현해 나갈 계획.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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