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소의 부착형인 사방 20mm
세계최경량 50g을 실현한 초소형 5상(相)스테핑 모터 개발
하이브리드형 스테핑 모터 가운데 세계 최소·초경량품을 상품화, 오리엔탈 모터(東京都 臺東區 上野 6의 16의 17, 사장 倉石芳雄)는 세계 최소의 부착형인 사방 20밀리미터, 세계 초경량인 50그램을 실현한 초소형 5상(相) 스테핑 모터를 개발, 발매했다. 반도체 TLJA장치나 의료기기, 분석기 등 제어용 모터에 있어, 클래스 최대급인 토르크를 달성, 가격은 편축 타입 1만엔, 양축의 경우 1만5천엔, 연간 1만대의 판매를 전망한다.
지금까지 하이브리드형 스테핑 모터에서는 사방 24밀리미터·70그램품이 업계 최소·최경량이었다. 이번 신제품은 이 회사의 5상 하이브리드형 스테핑 모터 「PK시리즈」에 추가. 지금까지 이 회사에서는 사방 28밀리미터가 최소였으나 로터의 가공와 동선을 감는 기술을 향상시켜 높은 토르크를 확보했다. 여기 최대 토르크 24뉴튼미터에서 타사제품 사방 24밀리미터의 모터와 동등한 성능을 갖는다.
반도체 시험이나 실장 장치는 서리시간의 단축을 위해 헤드 부분의 경량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와 함께 모터의 소형·경량화가 요구되어 왔다. 바이오 관련 등 분석기도 높은 정밀도·소형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 회사에서는 요구가 더욱 높아지리라고 판단했다. 일본은 미국, 유럽에서도 판매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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