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역 원적외 영역까지 넓힌 원적외 자유전자 레이저 장치 개발
川崎중공업은 東京이과대학과 공동으로 파장역을 원적외 영역까지 넓힌 원적외 자유전자 레이저(FIR-FEL) 장치를 개발, 이 대학의 「적외자유전자 레이저 연구센터」에 납입했다고 발표했다. 발생한 레이저광의 파장을 원적외 영역(300~1000마이크로미터)에서 자유로이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세계 최초로 실현. 통신분야에서의 단파장대역의 유효 이용과 환경계측 등의 각종 검사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장치는 고주파 직선가속기를 사용하여 전자빔을 발생시켜, N극과 S극을 주기적으로 배치한 자장을 통과시킨 빛을 공진기에 담는다. 이것을 후속방출한 빛에너지로 증폭하여 레이저광을 발생하는 구조. 에너지나 자장의 강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원적외 영역의 레이저광을 실현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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