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장애인 화장실 안에서
사고 당할때 신속 대응하는 「화장실 정보 시스템」 개발
三共난방(大阪市 北區, 사장 山根昭美)는 고령자나 장애인이 화장실 안에서 쓰러지는 등의 사고를 당해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화장실 정보 시스템」을 개발, 수주활동을 개시했다. 고령자 사회를 맞아, 공공 스페이스나 터미널, 새 빌딩 등에 장애자용 화장실의 설치가 늘고 있어 새 시스템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장애자가 화장실에 들어간 채, 장시간 나오지 않는 경우, 미리 설정해 둔 복수의 연락처에 자동적으로 상황을 송신한다.
또 이용자가 긴급 버튼을 눌렀을 때에도 자동적으로 복수의 연락처에 통보한다. 이밖에 수상한 인물이 화장실 안으로 침입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일도 가능하여 야간의 경비대책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에는 지금까지도 화장실의 출입을 센서가 감지하여 조명이나 환풍기 등을 잊고 끄지 않는 상황을 해소하는 등 에너지 절약 보급에 매진해 왔다.
에너지 절약과 아울러 화장실 정보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복지·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화장실 시스템으로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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