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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 리튬 이온 2차 전지 개발 니켈정극에서 용향 20%증가,휴대용 2년후 실용화
  • 편집부
  • 등록 2003-07-08 15:06:56
  • 수정 2009-07-22 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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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 리튬 이온 2차 전지 개발 니켈정극에서 용량 20%증가, 휴대용 2년후 실용화 東芝는 매우 안정된 니켈계 정극에 의한 초슬림 고용량 리튬이온 2차 전지를 개발했다. 종래의 코발트계 정극 전지에 비해 20% 고용량이며, 중량당 에너지 밀도도 커서 경량화로 이어진다. 이번에 니켈계의 조성과 불순물을 제어하고, 가스 발생, 열안정성 등 슬림형 전지에의 응용상의 과제를 해결한 것. 휴대전화나 노트북 컴퓨터 등의 용으로 2, 3년 후에 실용화한다. 니켈계 정극은 리튬·니켈 산화물에 리튬이온을 늘리기 위한 첨가원소를 가한 것. 이번에 이들 조성을 최적화하여 원천적으로 불순물의 혼입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했다. 또 전해액에 대해서도 열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개량했다. 이 2차전지인 니켈계 정극은 오랜 세월, 현행 코발트계보다도 고용량이 기대되면서도 고온하에서의 성능 열화와 가스발생, 열폭주 반응 등으로 슬림형 전지에의 실용화가 곤란했다. 신재료로 슬림형인 라미네이트 타입의 리튬이온 2차 전지를 시작. 사이즈는 두께 3.8×폭 35×높이 62밀리미터. 중량 에너지 밀도는 1그램당 200와트시에 전지 중량을 16.5그램으로 경량화할 수 있었다. 평균동작전압은 3.6볼트로, 방전을 방지하는 전압인 방전종지전압은 3 볼트로 종래 코발트계보다 약간 저전압이지만, 이 조건에서 방전요량을 920밀리암페어시로 같은 사이즈의 코발트계 라미네이트형 전지보다 20% 용량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 또한 85℃의 고온환경하에서 풀 충전상태인 전지저장시험을 실시, 코발트계와 비슷한 몇 %의 전지팽창률로 억제할 수 있었다. 니켈계는 지금까지 고온저장 시의 팽창률이 50%이상이나 되어 실용화의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었다. 안정성에 대해서도 코발트계 이상의 특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수명도 급속충방전 사이클로 코발트계와 동등한 500회를 달성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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