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따르시아, 중국시장 진출
향기 양말 등 100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에서는 내달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탈취는 물론 혈액순환과 자외선 차단, 항균, 정전기 방지 기능을 인정 받아 특허를 획득했고, 올해부터 전국 육군클럽(옛 PX)에 납품하고 있다. 직원 160명에 지난해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700억원이 목표라고 한다. 스웨덴, 스페인, 미국, 일본 등 수출이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서울 서초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내년 3분기쯤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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