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산화티탄 광촉매 사용한 냉각시스템 실증 실험 증발열로 실온저하 현상 확인
  • 편집부
  • 등록 2003-03-05 15:00:11
기사수정
산화티탄 광촉매 사용한 냉각시스템 실증 실험 증발열로 실온저하 현상 확인 東京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의 橋本和仁 교수는 산화티탄 광촉매를 사용한 냉각시스템의 실증실험을 실시했다. 지붕이나 벽에 바른 산화티탄막이 빛으로 친수화되면 보통은 만들기 어려운 균일한 얇은 수막이 생긴다. 이 증발열로 한여름의 한낮 등에 5℃ 전후의 실온저하를 확인했다. 실제로 武藏野미술대학(東京都 小平市) 공통조소실습공방에서 에너지 절약 냉방법으로 도입되었다. 이것은 산화티탄이 자외선을 받아 표면수산기가 구조변화를 일으켜 친수화하는 것으로 더러움 제거와 김서림 방지경으로 실용화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친수성 표면에서 물이 되도록 얇게 퍼지게 하여 단순한 살수보다 효율적으로 증발열을 빼앗는 것을 이용. 건물의 벽면도 이용할 수 있다는 매력도 있다. 시험은 모두 작년 8월에 실시, 건재 표면에 산화티탄을 코팅하고 살수. 살수만 한 경우에 비해 어느 정도 기온이 내려가는지를 보았다. 神奈川縣 농업종합연구소(神奈川縣 平塚市)의 온실지붕 유리에 처리한 결과, 평균 3.5℃, 최대 5.0℃ 시원해졌다. 또 鈴鹿회생종합병원(三重縣 鈴鹿市)의 복도에서 창밖의 매쉬 소재 브라인드에 처리한 경우는 평균 4.5℃ 시원해졌다. 武藏野미술대학의 신설 건물에서는 콘크리트 옥상을 이용하여 수막을 만들기 위한 스프링클러를 설치. 시공비는 1평방미터당 4000엔 전후로 4년 정도의 내구성이 예상되고 있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