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튜브 균질하게 분산한 나노콤포짓 재료 개발
産業技術總合硏究所는 피아이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카본나노튜브(CNT)를 폴리이미드 수지 속에 나노미터 수준의 균질함으로 분산한 나노콤포짓 재료를 개발했다. 또 고도의 미세가공기술에 의해 이 재료를 코어부로 하는 광도파로의 시작에 성공하여, 비선형 광학 디바이스로서 기능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둘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유기용매 속에 CNT를 분산화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CNT와 잘 혼합하는 블록 공중합 폴리이미드라는 특수한 폴리이미드 수지를 이용함으로써 나노콤포짓 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이 재료를 이용한 비선형 광학 디바이스에 대한 응용을 시도했다. 이 재료의 필름디바이스를 이용한 엘비움이온 첨가 파인바레이저를 시작하여 펄스 폭 165펨트초라는 상당히 짧은 펄스광을 발생시킬 수 있었다. 이 다비아시는 성능, 재현성, 내구성, 양산성이 우수하여 실용화가 유망시된다.
CNT는 광통신용 디바이스나 레이저용 디바이스에 대한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통상의 CNT 소재는 분말이기 때문에 광학적 품질이 나쁘고 또 다바이스의 구조로 가공할 수 없어 광디바이스 개발의 큰 장해가 되어 왔다. (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