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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26호 | ]

Technology Brief|중국 세라믹 기술정보
  • 편집부
  • 등록 2007-03-27 14:55:47
  • 수정 2009-07-23 1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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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Brief|중국 세라믹 기술정보

외신자료 제공 : 요업기술원 한중일세라믹산업기술협력센터

2006년 중국 배터리산업과 향후 전망
세관통계에 의하면, 2006년 텐진 항구에서 수출된 축전지의 수출물량은 3.2억개, 3.4억 달러 규모에 해당된다. 이 수치는 2005년 동기 대비 각각 43.3%와 43.2% 증가했고 특히 니켈수소배터리와 리튬이온전지가 주종을 이루었다.  2006년 텐진항구에서 수출된 니켈수소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출량이 각각 2.2억개와 0.9억개로 각각 31.5%와 97.1%씩 증가, 합계 동기간의 텐진항구 축전지의 전체 수출 물량의 96.9%를 차지했다. 가공무역수출이 여전히 주류를 이루고 보세구역에서 저장되었다가 수출되는 중계무역이 급성장했다. 2006년 텐진항구 가공무역을 통해 수출된 축전지가 2.8억개, 35.9%성장 동기대비 텐진항구 축전지 수출총량의 87.5%를 차지하고 있고 보세구역에서 저장되었다가 수출되는 중계무역수출량이 2602만개, 4배 성장했다. 축전지의 수요 소비지는 홍콩과 미국 그리고 EU지역이다. 2006년 텐진항구는 상기 2개 지역과 국가에 대해 각각 축전지를 1.2억개, 0.53억개 그리고 0.51억개 수출했고 각각 82.8%, 77.5% 그리고 25.8%씩 성장했으며 합계한 수치는 동기 텐진 항구에서의 축전지 수출 총물량의 73.1%를 차지, 수출업체는 외국인투자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2006년 텐진 항구 외국인투자기업이 수출한 축전지는 2.8억개, 44.8% 성장, 동기대비 텐진항구 축전지 수출총량의 87.5%를 차지, 국유기업의 수출량은 0.4억개, 42.1% 증가했다.
2006년 텐진항 축전지 수출이 대폭 성장한 주요 원인
(1) 축전지시장의 수요가 폭증했다. 석탄과 석유 등 에너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산업이 고속 발전하고 있다. 전기는 중복 사용이 가능한 저렴하고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에너지의 응용이 날로 광범위해지고 있어서 배터리 산업 역시 고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항해, 항공, 통신, 철로, 교통, 국방 등 산업이 각종 축전지를 널리 사용하기 시작해서 수요량이 크게 늘어났다. 시장경쟁이 날로 치열해지자, 이동전화,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노트북 등 새로운 전자제품의 출시가 계속되고 있어서 새로운 친환경배터리의 수요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중국 리튬이온배터리 생산업체의 약 70%가 이동전화 배터리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 중국의 배터리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 배터리의 생산량이 전세계 배터리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새로운 리튬이온배터리가 기존의 니켈수소, 납산축전지 등 새로운 친환경 제품으로 점차 교체되고 있다. 수은과 카드뮴 등 환경오염물질을 함유하지 않고 사용수명이 길며 전력량이 충분한 점 등 장점이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고 이윤이 많다. 그러므로 산업이 규모의 발전을 빠르게 이뤄지고 수출량의 신기록이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 또한 일본 산요와 소니 등 리튬이온배터리 산업의 패자가 중국에 투자하고 공장을 짓고 있어서 중국 리튬이온배터리의 생산량을 제고되고 배터리산업의 구조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3) 중국산 배터리는 가격경쟁력이 있다. 노동력자원이 저렴하기 때문에 중국제조업체의 제품들은 가격경쟁력이 크다. 그리고 중국산 배터리는 기계화 생산과 수공조립이 조화롭게 배합되어 동일 생산라인을 약간만 섬세하게 조정하면 다양한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설비투입비용도 그리 크지 않다. 해외 유수 기업의 기계화 생산수준이 높고 제품품질이 안정적이며 생산효율이 매우 높다. 하지만 다양한 규격의 제품에 수요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생산라인을 조립하고 설비투자비용이 크기 때문에 제품의 단가가 높고 경쟁력이 약화된다.
축전지의 수출이 대폭 성장했지만 주목해야 할 문제점도 안고 있다.
(1) EU의 녹색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축전지의 수출업체들은 험난한 장애를 직면하고 있다. 2006년 2월 3일, EU위원회는 배터리 및 축전지 가이드를 발표하고 휴대용 배터리의 카드뮴 함량이 0.002%인 새로운 제한제도를 도입했다. 9월 26일, EU 공식매체에서 발표한 새로운 배터리 및 축전지 가이드에 의하면, EU에 수출하는 축전지는 엄격한 수은과 카드뮴 함유량 요구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고 비싼 회수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11월 15일부터, 프랑스는 새로운 전자제품 폐기품의 회수제도를 시행하기 시작, EU의 회원국들도 이 제도를 연이어 시행할 것이다. EU는 녹색장벽을 갈수록 높이 쌓아 EU에 수출되는 배터리의 비용이 대폭 증가했다. 그 결과 일부 중소기업은 경제적 원인과 기술적 원인으로 EU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2) 원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해서 축전지 업체의 나아가야 할 가시밭길이 험난하다. 2006년 이래로, 납산 축전지에서 없어서는 안될 원료인 납과 니켈의 가격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환경보존 요구기준을 엄격하게 규제하자 납의 생산비용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일부 선진국들은 본국에서의 납 생산을 정지시키고 국제시장에서 납을 조달하여 본국의 환경오염을 저개발 국가로 전가했다. 이로써 납을 전해비용이 급증하게 되어 2006년 납의 가격이 2003년에 비해 약 2배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니켈 가격이 2005년 말에 톤당 15만 위안이었지만 2006년에는 톤당 30만 위안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지르코늄, 천연망간파우더, 아연파우더 등 가격이 다양한 정도로 상승하여 기업의 이윤획득 여지가 압박되고 있다.
(3) 하이테크 제품이 해외 업체에 독점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새로운 리튬이온배터리가 싱글셀과 멀티셀로 구분되고 멀티셀배터리는 생산이 매우 어렵고 기술수준이 높지만 이윤이 많다. 주로 노트북 배터리 등 첨단제품에 이용되고 있다. 멀티셀 배터리가 만일 싱글셀의 전력량이 기준미달일 경우 전체 배터리팩의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생산공정에서는 이를 배터리팩의 일치성으로 불린다. 해외 유명업체가 이 난제를 해결하고 있고 중국 업체 대다수가 수동적인 조작 단계에 있어서 배터리팩의 일치성이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해외 유명 노트북생산업체 대부분이 일본제품을 선택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기업들은 수출 제품에 대해 적절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새로운 응용 영역과 시장을 계속 개발해서 가격 경쟁이 치열한 제품 수출을 합리적으로 줄이고 있다. 연구개발 비용을 늘리고 제품 기술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기술 함량을 제고하고 배터리의 에너지밀도와 안전보장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제조 비용을 절감해서 높은 이윤율을 얻고 있다. 또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가져다 주는 불리한 영향을 줄이고 있다. (신소재산업망)

 

중국의 도자업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중국은 세계 최대의 도자생산국으로 도자의 생산량이 연속 8년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원료와 유가의 대폭 상승에 따라 수출이 덤핑과 기술장벽이라는 장애에 직면하고 있어서 흥망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관계자들은 중국의 도자업이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품 수출의 암초가 곳곳에
EU회원국이 늘어나고 1월 1일 EU가 공식적으로 중국의 도자제품의 쿼터제도를 철폐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중국의 도자는 EU시장에 대한 수출폭이 늘어나 EU지역이 중국의 최대 도자 수출시장이 되었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이 기술 장벽을 계속 높이고 있고 특히 최근 환경 생태 표준을 강화하기 때문에 도자제품의 원료와 완성품에 유독성 물질의 함유량 또는 방출량에 대해 엄격하게 제한하고 가공생산 과정의 에너지 소모와 자연자원 사용량, 폐기물 처리에 대해 엄격한 요구기준을 규정해서 기업의 생산기술이 상승, 중국의 도자 수출업체들의 아우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도자업체들은 현재 중국의 도자제품의 대한 품질테스트 표준이 국제 관련 기준과 맞지 않고 EU가 중국 수출제품 기술 표준에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도자 생산기업이 새로운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빈번한 반덤핑 기소 역시 도자 수출을 어렵게 하고 있다. 수출 우위에 있는 도자업체는 2001년 이래 인도, 멕시코, 필리핀 그리고 이집트 등 국가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고, 일부 국가의 반덤핑 벌금세율이 200%이상이며 올해 6월 한국무역위원회는 푸산의 도자업체에 반덤핑조사를 실시, 광동지역의 도자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적자에 허덕이는 도자기업
원료 가격의 상승은 전력공급 부족, 전기료 상승, 중유가의 상승, 원료가의 상승 등 불리한 요소 때문에 도자산업이 전반적인 충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주장삼각지대에 있는 전력부족 및 유가 상승은 도자업체를 위기로 몰고 있다. “올해 전체 도자산업의 손실이 기정사실화되었다.”라고 업계 인사가 전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도자산업의 제조비용 상승폭이 10%~20% 정도 된다고 한다. 관련 연료와 원료 비용의 상승 이외에 도자산업의 관계 산업인 부동산 산업의 규제완화 정책 역시 도자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부동산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속에서 일부 공정의 비용이 제때에 결제되지 않아 도자업체의 자금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었다.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은 버틸 수 있지만 많은 중소업체들은 재난이나 다름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소 영세업체들이 많다는 점 역시 현재 푸산 도자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적자에 허덕이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다. 도자업계에 오랫동안 존재했던 중복 건설과 악성 가격경쟁은 비용 상승이라는 충격 속에서 영세업체들은 붕괴될 위기에 빠져버렸다.
변화모색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은 중국공정원의 최고 원로 박사인 이롱스 원사는 현재, 국제적으로 기능성 도자재료는 서비스정보 산업을 기초로, 산업화 발전 규모와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세계 각국이 기능성 세라믹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전통 도자 발전의 역사가 유구하고 산업 기반이 탄탄하므로 현재로서 최우선 과제는 현대 기술을 활용, 전통 도자 생산공정 기술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전통적인 우위를 시장 우위로 변모시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해야 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제품의 차이는 시장의 양성 경쟁의 기초이기도 하다. 연구 개발, 제품설계 그리고 문화가 녹아 들어간 조형 이들 전위적인 작업을 앞세우면 팔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푸산 도자산업이 현재 직면한 위기는 거시적인 경제 환경과 관계되어 있다. 하지만 또한 도자업체간의 무질서한 경쟁이 위기를 불러들이기도 한 것이다. 제품의 차별성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가격 경쟁만으로도 시장에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가격 경쟁에만 치중할 경우, 비용이 상승하면 이윤이 떨어져서 그 결과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에게 모두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 (신소재산업망)

 

바오강, 3000만 위안 투자
3000톤의 네오디뮴 생산라인 구축
바오터우철강유한공사의 소식통에 의하면, 3000만 위안을 투자해서 3000톤 네오디뮴의 생산라인이 구축될 것이고, 4월이면 이 생산라인의 제1기 공정이 생산조건을 갖추고 2기 공정이 가동될 것이라고 한다. 이 사업은 전체적인 건설 및 생산 가동되면 바오강은 연간 5000톤 네오디뮴의 생산력을 갖게 되고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네오디뮴은 새로운 기능재료인 네오디뮴철붕소의 주요 원료이다. 최근 들어, 중국의 하이테크 산업이 발전하면서 네오디뮴철붕소의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고 시장수요가 기존 네오디뮴 생산력을 초과하여 국내 네오디뮴의 생산 열기를 뜨겁게 일으키고 있다. 중국은 희토 자원 대국으로 현재 대다수 네오디뮴 생산공장의 규모가 영세한 반면 에너지 소모가 높다. 하지만 제품 품질은 안정적이지 못하고 생산공정이 낙후되어 환경오염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2006년 9월, 바오강은 3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몽고 바오터우에서 네오디뮴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생산라인은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대형 희토 용융 전해 핵심 기술과 관련 설비를 이용하고 있고 공정기술인력 또한 기존의 공정과 설비를 정비 및 개선하여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존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신소재산업망)

2007년 중국 건축세라믹 수출 낙관 어려워
2006년 중국의 건축세라믹의 수출은 17.64억 달러 규모로 중국 전체 세라믹 수출의 28.04%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중국 양대 세라믹 수출제품으로 시장점유율이 동기대비 41.05% 성장했다. 이는 세라믹 가운데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중국의 세라믹 수출 전반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건축세라믹의 고속 발전은 중국의 세라믹 수출을 성장시키지만 다음 측면의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1. 수출량이 늘어나면 수출 수입도 늘어난다.
세관 통계에 의하면, 2006년 중국의 건축세라믹 수출량이 7.22억 평방미터로 동기 대비 30.97%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전체 세라믹 분야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것이지만 수출 단가로 볼 때, 동기 대비 7.69% 성장, 전체 세라믹 단가 성장의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수량의 증가가 수출증가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 세계 세라믹 강대국에 비해 기술수준이 낙후되어 있다.
중국의 건축세라믹의 생산량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수출액의 비중은 작다. 2005년 전세계 건축세라믹의 수출액 규모가 130억 달러, 하지만 중국의 수출액은 12.51억 달러로 9.6%에 불과하다. 하지만 중국 건축의 수출량은 전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가격의 측면에서 볼 때, 중국과 건축 강대국인 이탈리아와의 격차는 더욱 크다. 2005년 이탈리아 건축세라믹의 수출 평균단가는 12달러/평방미터이지만 중국은 2.27달러/평방미터에 불과하다.
3. 수출환경을 낙관할 수 없다.
2001년, 중국 폴리싱타일이 인도의 반덤핑조사를 받은 후, 멕시코, 필리핀, 이집트. 한국 그리고 터어키 등 국가에서도 반덤핑 혐의 조사를 받고 최종적으로 고액의 관세를 잠시 물게 되었다. 2006년 3월, 파키스탄은 중국의 타일전시회에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고 12월에 1차 선고를 내렸다. 그 결과는 8개 업체 조사를 받게 된 업체의 제품이 각각 0%~21.02%의 임시 반덤핑세를 물게 되었고 기소에 응하지 않은 기업은 일률적으로 21.02%이라는 고액의 반덤핑관세를 물게 했다. 반덤핑 사건의 빈번한 발생은 중국의 건축세라믹 수출에 커다란 손실을 가져다 주고 일부 경쟁력이 있는 시장을 잃게 하는 것이다. 중국의 건축세라믹 기업들은 반드시 수출시장의 정보에 촉각을 기울여 다른 국가들이 파키스탄의 반덤핑조치를 따라 유사한 반덤핑조사가 시작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일단 반덤핑 조사를 받게 되면 기업은 충분한 조사를 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자신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 (신소재산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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