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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해외기술정보(2건)
  • 편집부
  • 등록 2006-08-11 10:25:39
  • 수정 2009-09-08 1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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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은 원자의 최소 나노튜브
대량합성기술 개발
  名古屋공업대학의 尾中? 명예교수와 布川圭子技官의 연구팀은 금과 은의 합계 19개의 원자로 구성된 초소 나노튜브의 대량 합성기술을 개발했다. 튜브 모양의 물질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9개의 원자가 필요하므로 최소 사이즈의 나노튜브가 된다. 안정화하기 위한 보조배위자에 벤젠환과 메틸기를 결합한 호스핀을 이용하여 합성했다는 것이 포인트. 합성비율(수율收率)도 금의 몰량 환산으로 36%라는 높은 수치가 되었다.
  이번 기술은 은과 호스핀을 섞은 금을 원료로 하고 용매로는 에타놀을, 환원제에는 수소화 붕소 나트륨을 이용하여 2시간, 교반한다. 그 후, 에탄올을 증발시키고, 헥산과 지클로로메탄 등의 용액을 혼합하여 재결정화시켜서 합성한다. 금 원자 12개, 은 원자 7개로 형성되며, 양 끝이 5각뿔 모양의 나노튜브가 되었다. 사이즈는 길이 0.86나노미터, 직경 0.6나노미터.
  지금까지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연구팀이 백금원자만 19개, 금과 은의 원자 25개인 나노튜브를 각각 합성한 실적이 있다고 한다. (NK)

 

나노테크 이용한 클렌징오일 개발

  환켈은 나노테크를 이용하여 젖은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세안제(클렌징오일)을 개발했다.「마일드클렌징오일」이라는 이름으로 97년에 발매하여 히트 상품이 되었다. 04년 8월에 리뉴얼한 결과, 1년 동안 240만 개가 팔렸다. “나노테크 클렌징”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클렌징오일은 주로 유제(乳劑)와 유화제로 구성된다. 그러나 젖은 손으로 사용하면 오염을 감싸는 클렌징오일의 기능이 발휘되지 못한다. 따라서 이 회사는 나노사이즈의 물을 감싸는 기능을 가진 유화제를 개발했다.
  이 유화제는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 나노테크 기술을 구사하여 에스테르화 정도를 컨트롤하여 오일 속에 나노레벨의 작은 물을 넣었다.
  또 하나의 과제는 씻어낸 후의 잔류감. 예를 들면 강에 있는 큰 돌은 물에 떠내려가지 않지만 작은 돌이나 모래를 떠내려간다. 클렌징오일도 마찬가지로 오일의 입경이 크면 저절로는 흘러내려가지 않으므로 손으로 문질러서 씻어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손으로 문지른다는 것은 피부에 부하를 준다는 것. 이것을 경감하기 위해서 신규의 유화제는 대량의 물을 부으면 오일의 입경이 최소 300나노미터까지 작아지도록 설계했다.
  이로써 물을 붓는 것만으로 클렌징오일이 싹 지워지게 되었다.
  화장품은 계절상품이라는 점과 유행 등의 면에서 단기간 내의 상품개발이 요구된다. 다음 기술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나노테크가 필요한 경우는 더 있을 것 같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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