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Ceramic Korea (세라믹뉴스) - 전체기사</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list.php?mcode=msub1</link>
		<description><![CDATA[Ceramic Korea (세라믹코리아)]]></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Sat, 18 Jul 2026 02:47:55 +0900</pubDate>
		<image>
			<title>Ceramic Korea (세라믹뉴스) - 전체기사</title>
			<url>https://www.cerazine.net/data/file/logo/1935654343_pMyu3Dlq_m_logo.png</url>
			<link>https://www.cerazine.net/news/list.php?mcode=msub1</link>
		</image>
		<item>
			<title>전북도, K-방산 소재부품 공급 거점으로 도약 본격 시동</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91</link>
			<description><![CDATA[전북도, K-방산 소재부품 공급 거점으로 도약 본격 시동<br>- 전북도&middot;방사청&middot;전주시,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맞손- 세라믹 등 첨단복합소재&middot;부품 산업의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br><img src="/data/cheditor4/2607/d27bfc916753aebcdcf1be9b8d052d5881689e26.jpg" class="fr-fic fr-dib">전북도&middot;방사청&middot;전주시,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조지훈 전주시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자료제공: 전북도)<br>전북특별자치도가 7월 15일 방위사업청, 전주시와 함께 &lsquo;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MOU)&rsquo;을 체결하고, K-방산 소재부품 공급 거점으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br>도는 이날 도청에서 방위사업청, 전주시와 협약식을 갖고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11일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에 전북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별 역할을 구분하고, 세부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br>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245억 원, 지방비 245억 원 등 총 490억 원을 투입해 전북에 세라믹 등 첨단복합소재&middot;부품 산업의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향후 ▲클러스터사업 사업단 및 지역협의회 구성 ▲국방첨단전략산업(첨단소재 분야) 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 및 운영 ▲방산특화 연구&middot;시험&middot;실증 등 인프라 지원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br>사업은 전주시 탄소산단을 중심으로 완주군 국가산단, 새만금 부안군 초입지 등에서 추진되며, 소재&middot;부품&middot;완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연구&middot;시험, 조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인증과 조달 진입을 지원할 시험&middot;설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첨단복합소재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br>도는 신규 사업 발굴과 체계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소재-부품-완성품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전북 안에서 완결하는 밸류체인을 완성해, 국내 공급망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K-방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그간 정체기를 겪었던 지역 탄소 산업이 방위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중소기업들이 체계종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8월에는 사업단을 꾸려 본격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갖추고, 9월부터는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과 지원 대상 선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지역 강점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가 사업화를 통해 안정적인 예산과 정책 기반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br>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ldquo;전북은 국방 소재&middot;부품 국산화를 이끌 최적의 기술 기반을 갖춘 지역&rdquo;이라며 &ldquo;새롭게 출범한 전북도정&middot;전주시정과 적극 호흡해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가 K-방산의 든든한 기술 공급망 거점이 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rdquo;고 밝혔다.<br>조지훈 전주시장은 &ldquo;전주의 첨단소재 인프라가 방위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강한 시너지를 내게 됐다&rdquo;며 &ldquo;탄소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방산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행정적&middot;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전했다.<br>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ldquo;이번 클러스터 구축은 전북의 첨단소재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들이 방위산업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rdquo;이라며 &ldquo;도내 중소&middot;벤처기업들이 국방 신산업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Jul 2026 10:50: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KETI, 그린수소 생산 고효율 대면적 ‘다공성 확산체’ 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90</link>
			<description><![CDATA[KETI, 그린수소 생산 고효율 대면적 &lsquo;다공성 확산체&rsquo; 개발<br>- 수전해 핵심부품 1500㎠ 이상 대면적화- 그린수소 생산효율 최대 59% 향상<br><img src="/data/cheditor4/2607/bdf49c286604d81a194747d06a57cb3c741cc0a5.jpg" class="fr-fic fr-dib">KETI 연구진이 그린수소 생산 성능 효율을 개선한 차세대 &lsquo;다공성 확산체&rsquo;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 KETI)<br>국내 연구진이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lsquo;그린수소&rsquo;를 기존보다 최대 59%까지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부품 &lsquo;다공성 확산체&rsquo;를 개발했다. 대면적화 기술까지 확보해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br>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센터장 임현수) 연구진이 그린수소 생산 핵심 부품인 &lsquo;니켈(Ni) 기반 차세대 다공성 확산체&rsquo;를 개발하고, 이를 1500㎠ 이상으로 대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br>개발된 부품은 알칼라인 환경에서 구동하는 알칼라인 수전해(AWE) 및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용 다공성 확산체다.<br>다공성 확산체는 촉매, 분리막, 분리판과 함께 수전해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수전해 과정에서 생성된 수소와 산소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물을 전극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br>수전해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재생에너지와 연계하면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그린수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br>KETI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센터장 임현수) 연구진은 니켈 파우더를 소결해 제작하는 파우더 소결법을 이용해 기공 크기가 10-20㎛인 다공성 확산체를 구현했다. 기존 수전해에는 400~500마이크로미터(㎛) 기공 크기의 스펀지 구조 니켈 폼이 주로 사용돼 수전해 이론적인 최적 기공거리인 10~20㎛에 못 미쳤다.<br>이번에 개발된 다공성 확산체는 생성된 수소 및 산소 기체를 원활히 배출할 뿐만 아니라, 작은 기공으로 강화된 모세관 현상을 통해 기포가 빠져나간 공간에 물을 빠르게 채워 넣게 돼 높은 수전해 효율을 나타냈다.<br>여기에 전극과 분리막 사이 간격을 최소화해 저항을 줄이고 반응 효율을 극대화하는 제로갭 구조로 수전해 셀을 제작해 성능을 높였다. 그 결과 실험실 기준 기공률 95% 및 98%의 니켈 폼 대비 성능이 약 24%, 59%가 높게 구현된 것으로 나타났다.<br>KETI는 국내 다공성 확산체 전문기업인 엘티메탈과 공동 연구를 통해 상용화에 필요한 1500㎠ 이상의 대면적 제조 기술도 확보했다. 연구진은 기술 개발 초기부터 양산 가능성을 고려해 연구를 진행한 만큼 시장이 형성되면 즉시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임현수 KETI 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장은 &ldquo;기술 개발 초기부터 상용화까지 고려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상용화 가능한 수준까지 기술을 확보했다&rdquo;며 &ldquo;시장이 열리면 바로 제품화가 이뤄지도록 가격 저감 기술 및 제품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rdquo;이라고 밝혔다.<br>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그린수소기술자립프로젝트의 지원으로 수행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16 Jul 2026 09:22: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인천 배터리 인재양성 거점 역할 강화</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9</link>
			<description><![CDATA[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인천 배터리 인재양성 거점 역할 강화<br>- 제4회 이차전지산업 산학교류회 개최&hellip;지역 기업 30개사 참여- 업종전환 지원사업 소개하며 지역 배터리 산업 협력 확대<br><img src="/data/cheditor4/2607/03696a3bcd55ed28c02769a56963a0ca369f35aa.jpg" class="fr-fic fr-dib">제4회 이차전지산업 지&middot;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 산학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인하대)<br>인하대학교는 7월 10일 &lsquo;제4회 이차전지산업 지&middot;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 산학교류회&rsquo;를 개최하고, 인천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br>이번 교류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차전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middot;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이차전지특성화대학사업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인천시 신재생에너지과와 본교 앵커본부도 함께 협력해 행사를 진행했다.<br>행사에는 2027년 인천 송도 R&D센터 건립을 앞둔 고려아연을 비롯해 인천 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 30개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을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지자체,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간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br>특히 이번 교류회에서는 수도권 서부벨트에 위치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하대가 이차전지 분야 인재양성과 기술 교류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이 공유됐다.<br>이차전지사업단이 운영 중인 &lsquo;이차전지 업종전환 지원사업&rsquo;도 함께 소개됐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분야로 업종 전환을 추진하거나 신규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소재&middot;부품 분석 지원과 재직자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br>이차전지사업단은 대학이 보유한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인프라, 교육 역량을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업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middot;인적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3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br>인하대는 이번 산학교류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과 기업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br>또한 인천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이 소재, 부품, 셀,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middot;분석&middot;기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br>이번 산학교류회는 인천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middot;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br>인하대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양성과 기술지원을 지속 확대하며, 인천을 대한민국 대표 이차전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br>최진섭 이차전지사업단장은 &ldquo;인천은 이차전지 소재부터 셀,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한 지역에서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도시&rdquo;라며 &ldquo;인하대는 수도권 서부벨트 기업들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분석 지원과 재직자 교육을 지속 확대해 기업의 업종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11:13: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경상국립대·UNIST·KAI, 우주항공 인재 함께 키운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8</link>
			<description><![CDATA[경상국립대&middot;UNIST&middot;KAI, 우주항공 인재 함께 키운다<br>- 공동연구소 설립 다자간 협약 체결- 교육부 지역인재 양성 방안 연계- 석&middot;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추진<br><img src="/data/cheditor4/2607/1de60e219cc4735b463de0122709516e13005d34.jpg" class="fr-fic fr-dib">경상국립대&middot;UNIST&middot;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경상국립대)<br>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는 7월 14일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과 &lsquo;우주항공방산 및 AI 핵심기술 공동 연구소&rsquo; 설립&middot;운영과 미래 핵심기술 개발&middot;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br>이번 협약은 지난 4월 교육부가 발표한 &lsquo;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방안&rsquo;에 따라 추진됐다. 국가거점국립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과학기술원(IST)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지역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br>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UNIST 박종래 총장, KAI 김종출 대표이사 사장과 각 기관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지자체 협력기관을 대표해 하정수 경상남도 대학협력과장, 김성일 진주시 우주항공경제국장, 이숙미 사천시 우주항공국장 등 모두 40여 명이 함께했다.<br>세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우주항공방산&middot;AI 핵심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소 설립 및 운영 ▲국가 및 글로벌 R&D 과제의 공동 기획&middot;수행&middot;수주 추진 ▲석&middot;박사급 및 비학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middot;운영 ▲연구 인력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상호 공유&middot;활용 등이다.<br>공동 연구소는 AI 공동 연구소와 AAM(미래항공 모빌리티) 공동 연구소를 중심으로 실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향후 참여 기관이 모두 포함된 &lsquo;실무 협의회&rsquo;를 구성해 조직 체계와 소요 재원 분담, 개별 연구과제 발굴 등 세부 운영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br>권진회 총장은 &ldquo;우주항공청(KASA) 개청과 연계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지로 도약 중인 경남 지역에서 산&middot;학&middot;연을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 플랫폼이 구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rdquo;이라며 &ldquo;UNIST의 뛰어난 과학기술 연구 역량과 KAI의 세계적인 방산 기술력에 경상국립대의 글로컬 교육 인프라를 더해, 기업 주도의 혁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차세대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br>박종래 UNIST 총장은 &ldquo;이번 협약은 동남권의 AI&middot;첨단과학기술 역량을 우주항공&middot;방산 산업과 연결해 현장의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원천기술을 산업 혁신으로 확장하는 출발점&rdquo;이라며 &ldquo;UNIST는 경상국립대&middot;KAI와 함께 공동연구소를 중심으로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환류형 산학연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rdquo;고 전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10:49: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KCC실리콘,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와 ‘로봇용 실리콘 소재’ 기술교류</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7</link>
			<description><![CDATA[KCC실리콘,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와 &lsquo;로봇용 실리콘 소재&rsquo; 기술교류<br>- 피지컬 AI 시대 대응&hellip;제1회 로봇 기술 교류 세미나 개최- 실리콘 배합 기술과 소프트 액추에이터용 소재 적용 방안 공유- 정기적인 기술교류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및 업무협약 체결&nbsp;검토<br><img src="/data/cheditor4/2607/595585a847b16205730dafeabf440d5e9e948764.jpg" class="fr-fic fr-dib"> &lsquo;제1회 로봇 기술 교류 세미나&rsquo;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KCC실리콘)<br>KCC실리콘이 서울대학교(이하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SNU RI)와 손잡고 로봇용 실리콘 소재 개발을 위한 정기적인 기술교류에 나섰다.&nbsp;<br>KCC실리콘은 7월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KCC실리콘 연구소에서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 박용래 교수 연구진과 함께 &lsquo;제1회 로봇 기술 교류 세미나&rsqu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br>이번 세미나에는 양측 연구진과 실무진 약 20명이 참석해 ▲실리콘 원료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조합해 탄성, 강도, 내구성 등의 성능을 구현하는 &lsquo;실리콘 폴리머 배합 기술&rsquo; ▲사람의 근육처럼 수축&middot;이완하며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구동장치인 &lsquo;소프트 액추에이터&rsquo;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하는 방안 등 로봇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 기술과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nbsp;<br>최근 로봇 산업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제 생산과 산업 현장 적용을 준비하는 단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최근 북중미 월드컵 현장에서는 인간형 로봇이 공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는 등 로봇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업계에서도 로봇 부품과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추세다.<br>로봇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사람이나 외부 환경과 직접 접촉하는 부품에 사용되는 소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실리콘은 부드럽고 탄성이 뛰어나면서도 반복적인 변형과 온도 변화에 안정적인 특성을 지녀 로봇의 구동장치와 촉각센서, 인공피부 등 다양한 부품에 활용될 수 있다.<br>양측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정기적인 기술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실리콘 소재의 로봇 분야 적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br>KCC실리콘 관계자는 &ldquo;로봇 산업은 아직 적용 소재와 기술 표준이 확립되지 않은 초기 단계인 만큼, 학계와의 선제적인 협력을 통해 실리콘 소재의 성능과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rdquo;며 &ldquo;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와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이어가며 로봇용 실리콘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서울대 로보틱스연구소는 지난 2월 출범한 서울대 공과대학 산하 연구기관으로, 인공지능이 로봇과 같은 물리적 기기를 통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lsquo;피지컬 AI&rsquo; 분야의 융합 연구와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10:33: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강원특별자치도,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 선정</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6</link>
			<description><![CDATA[강원특별자치도, &lsquo;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rsquo; 공모 선정<br>- AI 기반 소재&middot;부품&middot;공정 전주기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반도체, 모빌리티, 에너지, 전자세라믹 분야까지 지원 영역 확장- 강원 첨단전략산업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등 지원 거점 도약 <br><img src="/data/cheditor4/2607/9b4cf791ab6d729ebc79121868e518210c43e3a8.jpg" class="fr-fic fr-dib">강원특별자치도청 전경. (자료제공: 강원도)<br>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 이하 &lsquo;도&rsquo;)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 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연구기반고도화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월 14일 밝혔다.<br>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주뿌리 기술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재)강원특별 자치도경제진흥원이 참여한다.&nbsp;<br>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70억 원, 지방비 3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에 고활용 연구장비 고도화, 신규 인프라 구축, AI(인공지능)기반 공정&middot;분석 지원체계 운영, 기업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br>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고활용 연구장비 기능확장 및 미보유 장비 보강, AI 활용 공정&middot;분석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첨단전략산업용 장비 구축을 우선 추진해 수요기업 맞춤형 소재&middot;부품&middot;공정 전주기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r>특히, 기존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중심의 지원체계는 더 고도화하고 도에서 집중하고 있는 미래 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에너지, 전자세라믹 분야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 지원할 방침이다.<br>아울러,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성능평가&middot;검증 및 사업화를 연계 지원하여 도내 기업의 시장진입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br>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ldquo;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분야로 진입할 수 있는 강력한 기술 실증 인프라가 마련됐다&rdquo;며 &ldquo;AI 기반의 고도화된 연구 공간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이 첨단전략산업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10:05:3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비싼 백금 대신 1나노 촉매로 그린수소 생산</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5</link>
			<description><![CDATA[비싼 백금 대신 1나노 촉매로 그린수소 생산<br>- 1 nm 루테늄 표면이 계면 물 구조 제어&hellip;알칼리 수전해 난제 해결<br><img src="/data/cheditor4/2607/2e6fb6b8d48b928b9fde7b823466d6218b9ebbf5.jpg" class="fr-fic fr-dib">루테늄 원자 구조에 따른 계면 물 구조 및 작동 중 표면 상태 모식도. (자료제공: 한국연구재단)<br>비싼 백금 촉매를 대신해 알칼리 수전해의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일 새로운 촉매 설계 원리가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은 약 1 나노미터(nm) 크기의 루테늄 나노클러스터가 반응 중 산화 표면을 유지하고, 이 표면이 촉매 주변 물 분자의 배열을 바꿔 수소 발생 반응을 촉진함을 밝혔다.<br>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한정우 교수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우열 교수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조성기 박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루테늄 나노클러스터 촉매의 작동 중 표면 상태와 전극-전해질 계면 물 구조를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의 수소 생산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7월 13일 밝혔다.&nbsp;<br>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얻는 음이온교환막 수전해 기술은 알칼리 환경에서 작동해 저렴한 셀 소재와 비귀금속 산화극 촉매를 쓸 수 있어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음극에서 일어나는 수소 반응은 물 분자를 먼저 쪼개 수소 중간체를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해, 산성 조건보다 반응 속도가 느린 한계가 있다.&nbsp;<br>연구팀은 탄소 지지체 위에 루테늄을 담지하고 열처리 온도를 조절해 단일 원자, 약 1nm 서브나노미터 클러스터, 더 큰 나노클러스터까지 크기가 다른 촉매군을 합성하고, 루테늄 클러스터의 크기와 원자 구조에 따라 실제 반응 중의 표면 산화상태를 비교했다.<br>작동 중 X선 흡수분광 분석 결과, 약 1nm 루테늄 나노클러스터는 환원적인 수소 발생 조건에서도 루테늄-산소(Ru-O) 결합을 포함한 부분 산화 표면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또한, 작동 중 적외선 분광 분석 결과 이 표면 상태가 반응 중간체 흡착 특성과 촉매 주변 물 분자 배열에 영향을 줘 알칼리 수소 발생 반응을 촉진함을 밝혔다.<br><img src="/data/cheditor4/2607/090555a5b11a7263c1a2fb7485d7f5022449bf9f.jpg" class="fr-fic fr-dib">루테늄 나노클러스터 촉매를 적용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성능. (자료제공: 한국연구재단)<br>개발된 촉매는 초기 활성을 평가하는 반쪽 전지 평가에서 매우 낮은 전압(과전압 20mV)만으로도 반응을 일으켰으며, 귀금속 무게당 수소 생산 활성도 100 mV에서 11.05 A/mgNM로 매우 높았다.&nbsp;<br>또한, 상용화 환경과 유사한 단일셀 평가에서 5.34 A/㎠의 높은 전류밀도를 달성하고, 실용 수준에 준하는 전류밀도인 1 A/㎠에서 4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해 실제 장치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br>연구책임자인 이진우 교수는 &ldquo;이번 연구는 루테늄 촉매의 크기와 원자 구조가 실제 작동 중 표면 산화상태와 계면 물 구조를 어떻게 바꾸는지 규명하여, 고성능 수전해 촉매 설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rdquo;며 &ldquo;이번 연구에서 확인한 작동 중 표면 상태의 역할은 향후 고성능 알칼리 수전해 촉매 설계와 그린수소 생산 기술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rdquo;이라고 설명했다.&nbsp;<br>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및 그린수소기술자립프로젝트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lsquo;에너지 앤 인바이런멘탈 사이언스(Energy & Environmental Science)&rsquo;에 6월 4일 온라인 게재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09:33: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연과 GIST가 AI 기반 차세대 첨단 소재 개발 본격 추진한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4</link>
			<description><![CDATA[재료연과 GIST가 AI 기반 차세대 첨단 소재 개발 본격 추진한다<br>- 「KIMS-GIST 공동연구센터」 설립 현판식 개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인력 교류의 거점 마련<br><img src="/data/cheditor4/2607/20fc0bfa1506babafe3b2c0300130c9786b88ffd.jpg" class="fr-fic fr-dib">&lsquo;KIMS-GIST 공동연구센터&rsquo; 현판 제막식 모습. (왼쪽부터) GIST 엄광섭 차세대에너지연구소장, 성기욱 기획조정실장, 임기철 총장, KIMS 최철진 원장, 이창훈 부원장, 최승목 에너지&middot;환경재료연구본부장. (자료제공: KIMS)<br><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7월 14일 경남 창원의 KIMS 본원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과 함께 「KIMS-GIST 공동연구센터」설립 현판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첨단 소재&middot;제조 분야의 공동연구를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nbsp;<br>공동연구센터는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인력 교류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거점으로 마련됐다.<br>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31일 에너지와 반도체, AI,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첨단 융합기술 분야의 연구&middot;기술개발, 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사업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동연구센터 설립은 당시 합의한 협력 사항을 구체적인 연구 활동과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양 기관 연구자들이 상시 소통하며 공동 연구 의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실행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br>공동연구센터는 미래 산업과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AI 기반 차세대 첨단 소재&middot;제조 기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부의 &lsquo;초혁신경제&rsquo; 정책 방향에 발맞춰 차세대 태양광과 그린수소, 지능형 반도체를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하고,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산업 수요를 고려한 단계별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br>이를 위해 양 기관은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의 에너지 분야 연구 인프라 및 기초&middot;원천연구 역량과 KIMS 에너지&middot;환경재료연구본부의 소재&middot;부품&middot;시스템 기술, 제조 공정 및 시험평가&middot;신뢰성 검증 역량을 결합한다.&nbsp;<br>특히 연구개발 과정에 AI 전환(AX)을 접목해 소재 설계와 제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초&middot;원천연구부터 기술 검증과 실증, 산업 활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middot;검증 결과를 다시 기술개발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게 된다.<br>공동연구센터는 양 기관 연구자들이 상시 교류하며 공동 연구과제와 국가&middot;지역 연계 신규사업을 발굴&middot;기획하는 협력 창구로 운영된다. 광주&middot;전남 지역의 신재생에너지&middot;AI 연구 및 실증 기반과 양 기관의 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인력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정책 대응 및 산업 협력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정에너지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강화, 미래 소재&middot;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7/770121c77b930ec04cf6f2086fa1cd0dbd4f3ae1.jpg" class="fr-fic fr-dib">&lsquo;KIMS-GIST 공동연구센터&rsquo; 현판식 행사에 참석한 양기관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KIMS)<br>이날 행사에는 KIMS 최철진 원장과 GIST 임기철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센터의 운영 방향과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신규 협력 연구사업을 논의했으며,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을 통해 센터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br>KIMS 최철진 원장은 &ldquo;KIMS-GIST 공동연구센터의 출범은 지난해 광주에서 맺은 협력의 약속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첫걸음&rdquo;이라며 &ldquo;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AI 고도화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된 지금, 소재가 변하지 않으면 완제품의 혁신도 불가능하다. 이번 공동연구센터가 소재강국 실현과 미래 첨단기술 주권 확보를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15 Jul 2026 09:07: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핵융합(연)-세라믹기술원, 플라즈마 공정 소재 데이터 표준화 나선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3</link>
			<description><![CDATA[핵융합(연)-세라믹기술원, 플라즈마 공정 소재 데이터 표준화 나선다<br>- 반도체&middot;디스플레이 공정용 세라믹 소재&middot;부품 평가 기반 마련 추진<br><img src="/data/cheditor4/2607/5bd8db6a2f58d869377250eeb053a910f7a1bd1b.jpg" class="fr-fic fr-dib">오영국 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윤종석 세라믹기술원장(왼쪽 여섯 번째)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기관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핵융합연)<br>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오영국, 이하 핵융합(연))은 7월 13일 대전 본원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윤종석, 이하 세라믹기술원)과 &lsquo;플라즈마 공정용 세라믹 소재&middot;부품의 내플라즈마 특성 데이터 개발 및 AI 기반 공동연구&middot;활용 플랫폼 구축&rsquo;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br>이번 협약은 반도체&middot;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세라믹 소재&middot;부품의 플라즈마 내구성과 반응 특성을 데이터로 확보하고, 이를 표준화&middot;공동활용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br>반도체&middot;디스플레이 공정에서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소재를 깎거나 증착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이 과정에서 공정 장비 내부의 세라믹 소재&middot;부품은 고에너지 플라즈마에 장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소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하는지 평가하고 예측하는 기술이 중요하다.<br>특히 세라믹 소재&middot;부품의 내플라즈마 특성(소재나 부품이 플라즈마 환경에 노출됐을 때 부식, 마모, 성분 변화 등을 견디며 성능을 유지하는 특성)은 공정 안정성, 장비 수명, 제품 품질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nbsp;<br>이에 따라 플라즈마 환경에서 소재가 어떻게 반응하고 변화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객관적으로 비교&middot;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br>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믹 내플라즈마 특성 데이터 확보 및 데이터 기반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세라믹 소재&middot;부품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middot;정보 공유와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br>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분야의 연구개발을 비롯해 시험&middot;분석&middot;평가, 기업지원, 산업 정책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이다. 특히 소재&middot;부품의 특성 평가와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세라믹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br>핵융합(연)은 플라즈마 연구와 데이터 해석 역량을 바탕으로 세라믹 소재&middot;부품의 플라즈마 반응 특성 분석에 협력하고, 세라믹기술원은 소재&middot;부품의 시험&middot;분석&middot;평가 및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소재 평가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br>양 기관은 이를 통해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참조표준센터를 통한 플라즈마 공정용 세라믹 소재&middot;부품의 내플라즈마 특성 국가참조표준 등록을 추진하고, AI 기반 해석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middot;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평가&middot;분석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br>핵융합(연) 오영국 원장은 &ldquo;플라즈마 공정의 고도화와 첨단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소재 데이터와 평가 기반이 중요하다&rdquo;며 &ldquo;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기반 데이터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첨단 소재&middot;부품 산업의 혁신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14 Jul 2026 16:15:5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권준하 회장, UNIST에 ‘미산 개척자 장학금’ 5억 펀드 기탁</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2</link>
			<description><![CDATA[권준하 회장, UNIST에 &lsquo;미산 개척자 장학금&rsquo; 5억 펀드 기탁<br>- 성적&middot;소득 대신 &lsquo;산행 인증&rsquo;&hellip;6회 완등하면 70만 원- 150명 모집에 978명 신청, 선발 규모 350명으로 확대<br><img src="/data/cheditor4/2607/2164c148e3283e1151fb0cf0a8da3d9fcf47dd8b.jpg" class="fr-fic fr-dib">권준하 회장(왼쪽)과 박종래 UNIST 총장이 &lsquo;미산 개척자 장학금&rsquo; 5억 원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UNIST)<br>UNIST가 권준하 회장의 기부로 운영하는 &lsquo;미산(彌山) 개척자(Pioneer) 장학금&rsquo;이 첫 모집에서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장학금은 성적도, 소득도, 수상 실적도 묻지 않는다. 선발 기준은 오직 하나, 등산이다.<br>UNIST(총장 박종래)는 미산 개척자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당초 선발 규모 150명을 크게 웃도는 978명이 지원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방학 중 신청이 이뤄졌음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몰리자, 권 회장은 장학금의 취지와 참여 열기를 고려해 선발 인원을 35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br>미산 개척자 장학금은 산행과 완등 인증을 장학 기준으로 삼은 이색 장학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 인재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성취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기르도록 마련됐다.<br>선발된 학생들은 활동 기간 동안 영남알프스 주요 봉우리와 지정된 국내 명산을 오른다. 이후 인증 앱을 통해 완등 실적을 제출한다. 기간 내 6회 이상 완등하면 70만 원, 3~5회 완등하면 3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br>UNIST는 7월 13일 저녁 서울에서 &lsquo;미산 개척자 장학금&rsquo; 5억 원 펀드 기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준하 회장, 박종래 UNIST 총장, 안현실 연구부총장, 정웅규 발전기금운영단장 등이 참석했다.<br>장학금 슬로건은 &ldquo;정상을 향한 도전, 세상을 바꾸는 과학기술 개척자&rdquo;다. 자연 속 성찰을 통한 창의적 통찰, 동료와 함께하는 연대의 리더십, 한계를 넘어서는 파이오니어(Pioneers) 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UNIST 캠퍼스가 영남알프스와 가까운 점도 &lsquo;등산 장학금&rsquo;의 의미를 더한다.&nbsp;<br>권준하 회장은 &ldquo;산을 오르는 일은 공부와 닮아 있다. 한 걸음씩 꾸준히 오르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게 된다&rdquo;며 &ldquo;UNIST 학생들이 산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과학기술 인재로서 더 큰 세상에 도전하는 힘을 얻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br>장학금명에 쓰인 &lsquo;미산&rsquo;은 권 회장 선친의 호에서 따왔다. 선친이 강조한 근검절약, 인내, 나눔의 정신이 깃든 이름이다. 권 회장은 이 뜻을 이어 교육과 복지 분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대학과 복지기관 등에 기부한 금액은 원금 기준 총 128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r>권 회장은 투자&middot;경영 전문가이자 기업 경영인으로, &lsquo;펀드형 유언대용신탁 기부 모델&rsquo;을 개발하고 확산해온 기부자로도 알려져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에 금융회사에 자산을 맡겨 관리&middot;운용하고, 사후에는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이전하도록 하는 방식이다.<br>권 회장은 이 구조에 30년 이상 축적한 투자 경험과 펀드 운용 노하우를 접목했다. 기부 원금은 쓰지 않고 보존하되, 금융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을 장학금과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안정적인 장학 재원을 유지하면서 학생들을 후원하고, 그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대재생산할 수 있다. UNIST는 미산 개척자 장학금을 이러한 지속가능한 장학 모델로 운영할 계획이다.<br>권 회장은 &ldquo;국가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고, 과학기술 인재는 국가의 생존을 결정짓는 소중한 자산&rdquo;이라며 &ldquo;UNIST 학생들이 신체적 강건함과 정신적 여유를 갖춘 따뜻한 공헌자로 성장해 달라&rdquo;고 당부했다.<br>박종래 UNIST 총장은 &ldquo;권준하 회장의 기부는 학생들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더 큰 인재로 거듭나도록 돕는 귀한 교육적 실천&rdquo;이라며 &ldquo;미산 개척자 장학금이 UNIST의 개척자 정신과 어우러져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될 성장 경험이 되도록 운영하겠다&rdquo;고 전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14 Jul 2026 15:42: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 고내구 백금-니켈 수전해 촉매 기술 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1</link>
			<description><![CDATA[재료硏, 고내구 백금-니켈 수전해 촉매 기술 개발<br>- 원자 배열 제어 3,000시간 버틴 고내구 수전해 촉매 구현- 그린수소 생산비용 절감 및 수전해 시스템 상용화 기여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7/b249ddca0b5e2b633f57c5df5457660151ca4f25.jpg" class="fr-fic fr-dib">연구진 사진. 왼쪽부터 한국재료연구원 최승목 책임연구원, 국립부경대학교 서민호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김원배 교수(공동 교신저자), 한국재료연구원 진 송 선임연구원, 정재엽 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박민선 박사(공동 제1저자). (자료제공: KIMS)<br><img src="/data/cheditor4/2607/6c53f9659c21c64f1c4839e917d26ee67cef3e57.jpg" class="fr-fic fr-dib">백금-니켈 원자 정렬로 니켈 용출을 억제하는 원리와 개발 촉매를 실제 수전해 스택에서 3,000시간 검증한 결과를 보여주는 연구 개요도.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에너지&middot;환경재료연구본부 최승목 박사 연구팀이 국립부경대학교 서민호 교수 연구팀, 포항공과대학교 김원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음이온교환막 수전해(AEMWE) 촉매의 수명을 떨어뜨리는 핵심 원인인 니켈(Ni) 용출을 원자 배열 제어로 억제하는 고내구 백금-니켈(PtNi) 수소발생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nbsp;<br>이번 성과는 오래 사용할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수전해 촉매의 고질적 한계를 원자 수준에서 해결하고, 실제 수소 생산 장치에 가까운 규모에서 3,000시간을 장기 운전한 후에도 성능 저하 2% 미만을 달성한 것이다. 그린수소 생산용 수전해 촉매의 실용화 가능성을 높인 기술로 평가된다.<br>음이온교환막 수전해는 알칼라인 환경에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차세대 그린수소 기술로, 고가의 귀금속 사용량과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알칼라인 환경에서는 수소발생 반응이 상대적으로 느려 성능 좋은 촉매가 필요하다.&nbsp;<br>백금에 니켈을 합금한 기존의 백금-니켈 촉매는 처음에는 수소를 잘 만들지만, 장시간 운전하면 니켈이 이온 또는 수산화물 형태로 촉매 밖으로 녹아 나가 촉매 조성과 전자구조가 변하고, 이에 따라 성능이 빠르게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nbsp;<br>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백금과 니켈 원자를 규칙적으로 배열해 니켈이 촉매 밖으로 쉽게 녹아 나가지 않도록 하는 고정렬 백금-니켈(PtNi) 수전해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백금-니켈 촉매는 백금과 니켈 원자가 무작위로 섞여 있어 장시간 운전 중 니켈이 빠져나가기 쉬웠지만, 이번 기술은 두 원자를 정해진 위치에 질서 있게 배열해 촉매 구조를 안정화한 것이 핵심이다.&nbsp;<br>연구팀은 계산과학을 통해 고정렬 백금-니켈 구조에서 니켈이 더 안정적으로 고정되고 용출이 어려워진다는 원리를 규명했으며, 이를 실제 촉매 합성과 수전해 전극 제작에 적용했다.<br>이번 기술은 먼저 저온 수소화붕소나트륨(NaBH₄) 환원법으로 백금과 니켈이 섞인 촉매를 만든 뒤, 공기와의 불필요한 반응을 막기 위해 질소를 채운 상태에서 가열해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자리 잡도록 했다.&nbsp;<br>쉽게 말해, 처음에는 무작위로 섞여 있던 백금과 니켈 원자를 열처리 과정에서 다시 정돈해, 니켈이 촉매 안에서 더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이렇게 제작한 고정렬 백금-니켈 촉매를 수전해 장치에서 수소가 만들어지는 전극인 환원극에 적용하고, 반쪽전지와 단전지, 대면적 3셀 스택까지 단계적으로 성능을 검증했다.<br>개발된 고정렬 백금-니켈 촉매는 기존 무질서 촉매보다 니켈이 훨씬 덜 빠져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구성 평가 후 기존 무질서 촉매에서는 초기 니켈의 약 54%가 감소했지만, 고정렬 촉매에서는 약 9%만 감소했다. 이는 원자 정렬 구조가 니켈 용출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촉매 구조를 오래 유지한다는 뜻이다.&nbsp;<br>특히 연구팀은 64㎠급 대면적 3셀 스택에 개발 촉매를 적용해 약 4개월에 해당하는 3,000시간 동안 운전했으며, 이때 성능 저하는 2% 미만에 그쳐 실제 수전해 장치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br>이번 성과는 그린수소 생산설비에서 촉매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전해 장치는 촉매 성능이 빨리 떨어지면 교체와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기 내구성 확보가 상용화의 중요한 조건이다.&nbsp;<br>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백금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촉매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재생 에너지 연계 수소 생산설비, 분산형 수전해 시스템, 대면적 수전해 스택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자 정렬을 이용한 촉매 설계 방식은 다른 백금-전이금속 촉매와 연료전지 등 다양한 전기화학 에너지 시스템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br>연구책임자인 KIMS 최승목 책임연구원은 &ldquo;이번 연구는 음이온교환막 수전해 운전 조건에서 니켈 용출을 막는 원자 정렬 효과를 계산과학으로 설명하고, 이를 실제 촉매 분석과 상용 수준의 대면적 3셀 스택에서 3,000시간 동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dquo;며 &ldquo;소재의 우수한 성능이 실제 수전해 시스템에서도 유지될 수 있음을 보여준 만큼, 고내구&middot;저귀금속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기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br>향후 연구팀은 귀금속 사용량을 더욱 줄이고, 대면적 전극 제조 균일도와 스택 운전 조건을 최적화하는 한편, 실제 운전 환경에서의 부하 변동과 장기 열화 요인을 정밀 분석해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br>한국연구재단의 탄소중립기반구축사업(H2NEXTROUND), 나노&middot;소재기술개발사업, KIMS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는 KIMS 진 송 선임연구원, 정재엽 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박민선 연구원(이하 공동 제1저자), KIMS 최승목 책임연구원, 국립부경대학교 서민호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김원배 교수(이하 공동 교신저자)가 참여했다.<br>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lsquo;카본 에너지(Carbon Energy)&rsquo;에 2026년 7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br><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14 Jul 2026 15:16:0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 본격 진출한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80</link>
			<description><![CDATA[현대엔지니어링, 미국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 본격 진출한다<br>- 아이오니어社와 약 3조원 규모 『라이올라이트 릿지 리튬&middot;붕소 프로젝트』 MOU 체결- 북미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 진출&hellip;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br><img src="/data/cheditor4/2607/721317380f0141aac8704c11694ac8af4ede69d7.jpg" class="fr-fic fr-dib">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뒷줄 오른쪽), 카일 하우스트바이트 미국 에너지부 차관(뒷줄 왼쪽),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앞줄 왼쪽), 이승동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장(앞줄 오른쪽), 제임스 캘러웨이 아이오니어 이사회 의장(앞줄 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현대엔지니어링)<br>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리튬&middot;붕소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하며 북미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br>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현지시간 7월 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호주 핵심광물 개발사 아이오니어(Ioneer)가 추진하는 『라이올라이트 릿지(Rhyolite Ridge) 리튬&middot;붕소 프로젝트』의 구매(Procurement) 역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nbsp;<br>이번 MOU는 지난 6월 제출한 참여의향서(LOI )를 바탕으로 양사 간 협력 범위를 더욱 구체화한 것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 참여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br>이날 체결식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카일 하우스트바이트(Kyle Haustveit) 미국 에너지부(DOE ) 차관,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이승동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장, 제임스 캘러웨이(James D. Calaway) 아이오니어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총 사업비 약 20억 달러(한화 약 3조 1천억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네바다주(州) 라이올라이트 릿지(Rhyolite Ridge) 광산에서 추진된다. 해당 광산은 북미 최대 규모의 리튬&middot;붕소 복합 매장지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소한 가치를 지닌 광산으로 평가받는다.&nbsp;<br>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와 BESS 의 핵심 원료이며, 붕소는 반도체와 세라믹, 고강도 소재 등 첨단산업 전반에 활용된다. 이에 따라 두 광물은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br>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아이오니어(Ioneer)는 미국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리튬&middot;붕소 개발 기업으로, 『라이올라이트 릿지 리튬&middot;붕소 프로젝트』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오니어는 공정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최종 생산품인 리튬탄산염 과 붕산 을 광산 현장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nbsp;<br>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핵심광물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본 사업은 미국 내 안정적인 전략 자원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br>특히 2024년 10월 미국 토지관리국(BLM )의 최종 연방 허가를 취득하며 주요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약 10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도 확정됐다. 약 10년에 걸친 개발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진입한 만큼, 향후 북미 핵심광물 산업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br>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요 기기 및 자재 구매 역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북미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핵심광물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br>아울러 KIND가 지분 투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 차원의 협력과 정책금융 지원에 현대엔지니어링의 글로벌 플랜트 수행 역량이 더해지면서 국내 기업의 북미 핵심광물 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ldquo;이번 MOU는 미국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당사가 참여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dquo;며 &ldquo;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16:34: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질자원연, 국가유산청과 몽골 지질유산 협력 확대</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9</link>
			<description><![CDATA[지질자원연, 국가유산청과 몽골 지질유산 협력 확대<br>- 희소금속 분석 인프라&middot;첨단 지구물리탐사 기술 적용&nbsp;- 지질유산 조사&middot;보존&middot;활용으로 확장- 몽골 매장유산 발굴 및 유산화 협력 본격 추진<br><img src="/data/cheditor4/2607/a513099f5f26625ae25f2b5336c7d27cb989553f.jpg" class="fr-fic fr-dib">허민 국가유산청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권이균 KIGAM 원장(오른쪽 네 번째), 임종덕 국립문화연구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몽골 울란바트로에 있는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 앞에서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GAM)<br>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권이균)은 7월 11일 몽골 현지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에서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과 함께 지질유산 조사&middot;보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희소금속 분석 인프라와 첨단 지구물리탐사 기술을 지질유산 조사와 보존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br>실제로 KIGAM은 2016년 몽골 &lsquo;고아 도브&rsquo; 흉노 궁궐터 유적 일대에서 자력탐사와 3차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 복합 물리탐사를 수행해, 성벽&middot;성문지&middot;건물터의 분포를 규명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현장에서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추진되는 것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7/45644aa0955aa6cb6b5e058c78f105389c953ace.jpg" class="fr-fic fr-dib">2016년 몽골 &lsquo;고아 도브&rsquo; 흉노 궁궐터 유적 일대에서 자력탐사와 3차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 복합 물리탐사를 수행하는 모습과 연구결과물. (자료제공: KIGAM)<br>양 기관은 KIGAM의 첨단 탐사 기술과 국가유산청의 유산 조사&middot;보존 역량을 결합해, 몽골의 매장유산을 체계적으로 찾아내고 국가유산으로 지정&middot;보존&middot;활용하는 이른바 &#39;유산화&#39;의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br>이를 위해 KIGAM이 7월 8일에 몽골과학원(MAS)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질유산의 과학적 조사&middot;분석과 보존, 국제 협력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br>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ldquo;자원탐사를 위해 축적한 지하영상화&middot;지반조사 기술이 지질유산의 가치를 규명하고 보존하는 데 활용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rdquo;이라며 &ldquo;국가유산청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과학기술로 유산을 지키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13:01: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국립소방연구원, 첨단세라믹 소재로 차세대 방화복 개발한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8</link>
			<description><![CDATA[국립소방연구원, 첨단세라믹 소재로 차세대 방화복 개발한다<br>-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특허 5건 이전받아 기술 개발 착수<br><img src="/data/cheditor4/2607/2d3a955d8f629881964714d7c805b9be761c3c32.jpg" class="fr-fic fr-dib">첨단세라믹소재를 활용한 소방용품 활용의 ChatGPT 생성 이미지.<br>국립소방연구원이 국방 분야 첨단소재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방화복과 소방로봇 열방호 외장재 개발에 착수했다.<br>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원장 김연상)은 7월 13일 경남 진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관련 특허 5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br><img src="/data/cheditor4/2607/736c514c00683ad503d4fb90c71a0af7e1dffdb4.jpg" class="fr-fic fr-dib">손재흥(앞줄 오른쪽)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과 김연상(앞줄 왼쪽)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장이 특허 이전 계약을 체결한 뒤 양측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국방기술진흥연구소)<br>BNNT는 붕소와 질소 원자로 이루어진 세라믹 계열의 소재다. BNNT는 800도 이상의 초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초내열성을 지니고 있다. 가볍지만 강도가 높으며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 특성을 갖고 있다. 중성자 차폐 성능 또한 기존 탄소나노튜브(CNT)보다 약 20배 높은 흡수력으로 알려져 있다.<br>소방연구원은 이전받은 BNNT 소재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화복 개발에 착수한다. BNNT 복합섬유를 적용해 기존 방화복보다 내열성과 경량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보호장구를 개발해 초고온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br>또 초고온 화재 현장에서 소방로봇의 구조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복합소재 열방호 외장재도 개발한다. 인명구조용 소방로봇이 더 높은 온도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br>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ldquo;BNNT 핵심 기술 인수를 통해 대한민국 소방장비의 기술적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rdquo;며 &ldquo;이전받은 기술을 신속히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전념해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국민 생명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12:55: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국세라믹기술원 로비에서 ‘진주 공예품’ 선보여</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7</link>
			<description><![CDATA[한국세라믹기술원 로비에서 &lsquo;진주 공예품&rsquo; 선보여<br>- 「진주공예, 공간을 잇다」라는 상시 기획전 개최- 2026년 12월 말까지 4개의 주제로 운영<br><img src="/data/cheditor4/2607/766dd2ac0b1643f346f848351bb0be2be392b8bd.jpg" class="fr-fic fr-dib">「진주공예 공간을 잇다」 전시 공예품 관람하는 모습. (자료제공: KICET)<br><img src="/data/cheditor4/2607/b8d94e92f8a940c7349b6dad1649d29fe9cad8ae.jpg" class="fr-fic fr-dib">「진주공예 공간을 잇다」 관계자 기념 촬영. (자료제공: KICET)<br>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원장 윤종석)은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이상근)과 함께 진주본원 1층 로비에서 「진주공예, 공간을 잇다」라는 상시 기획전을 운영 중이라고 7월 9일 밝혔다.&nbsp;&nbsp;이번 기획전은 지역 문화&middot;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예작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주공예인협회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br>기획전은 2026년 12월 말까지 4개의 주제로 운영되며, 전시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br>1회차 기획전에는 &lsquo;새로운 시작, 진주공예&rsquo;라는 주제로 금속&middot;도자&middot;한지 분야의 작가 박경환, 이미연, 이정훈, 전종실, 정숙정, 정태교, 조현진 등 7인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이후 2회차는 &lsquo;일상 속의 공예&rsquo;, 3회차는 &lsquo;공예로 쉬다&rsquo;, 4회차 &lsquo;나눔, 공예의 선물&rsquo; 주제로 열린다.<br>한국세라믹기술원 관계자는 &ldquo;앞으로 참여 작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공예품 제작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rdquo;이라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12:42: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질자원연, 몽골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본격화</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6</link>
			<description><![CDATA[지질자원연, 몽골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본격화<br>- 지질자원연, 제3차 한-몽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및 한-몽 과학기술포럼 참가- 몽골 지질자원 분야 핵심기관 3곳과 업무협약 체결- 국내 기업 해외 진출 및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기반 마련<br><img src="/data/cheditor4/2607/70b0c7e0e4b3c30d4a1d35db8814f62792f9843f.jpg" class="fr-fic fr-dib">7월 8일, KIGAM-몽골과학원(MAS) 업무협약식에서 배경훈 대한민국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과 자담빈 엔흐바야르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KIGAM 권이균 원장(왼쪽 첫 번째)과 MAS 뎀베렐 소장(오른쪽 첫 번째)이 업무협약 서명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GAM)<br>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권이균)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3차 한-몽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몽 과학기술포럼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몽골 주요 지질자원 기관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국 과학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7/7516b7608e664ccb0c8ed90b122a8dab8118f9a0.jpg" class="fr-fic fr-dib">7월 9일, KIGAM-몽골 국립지질조사소(NGS)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권이균 KIGAM 원장, NGS 남스라인 뭉흐빌렉 소장, 토그미딘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 (자료제공: KIGAM)<br><img src="/data/cheditor4/2607/d352571398e44149c8f86fa6b7a5ad7b3ba2b546.jpg" class="fr-fic fr-dib">7월 9일, KIGAM-몽골 광물자원석유청(MRPAM)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권이균 KIGAM 원장, MRPAM 푸레브자브 바얀바타르 청장, 토그미딘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 (자료제공: KIGAM)<br>KIGAM은 지난해 설립한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희소금속 분석과 선광&middot;제련 등 핵심광물 활용기술 공동연구와 기술실증,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몽골 자원개발 진출 지원과 기술 기반 공급망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br>이번 방문에서 KIGAM은 ▲몽골과학원(MAS)과 지질조사, 고생물, 활성단층&middot;지진, 행성지질 등 지구과학 전반의 공동연구 확대 ▲몽골 광물자원석유청(MRPAM)과 광물 및 석유&middot;가스 자원 분야 공동연구, 시설&middot;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양성 및 기술교류 ▲몽골 국립지질조사소(NGS)와 니켈&middot;구리 등 핵심광물 유망지역 공동탐사, 광물자원 평가, 고정밀 지질조사 및 데이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특히 2017년부터 이어온 활성단층&middot;지진 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연구와 연구인력 교류를 강화하고, 핵심광물 탐사부터 선광&middot;제련, 활용기술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기술 기반 공급망 구축과 국내 기업의 몽골 자원개발 진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연구 성과를 한반도 지진재해 대응 기술 고도화에도 활용할 예정이다.<br>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은 &ldquo;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확보와 활성단층&middot;지진 분야 공동연구는 기술과 국제협력이 함께 구축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rdquo;며 &ldquo;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연구와 기술실증을 확대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고, 활성단층&middot;지진 분야 공동연구를 더욱 강화해 한반도 지진재해 대응 역량 제고에도 힘쓰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KIGAM은 1992년 몽골과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17건의 협약과 30여 건 이상의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며 핵심광물과 지질 분야 전략적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11:21: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소아암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5</link>
			<description><![CDATA[재료硏 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 소아암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br><img src="/data/cheditor4/2607/e3fcbd402a44252c10b064cb18257a656bd56d71.jpeg" class="fr-fic fr-dib">7월 10일 진행된 한국소아암재단 후원금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한국소아암재단 전인찬 과장, KIMS 문채원 기술원, 윤희숙 본부장, 박성규 책임연구원.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본부장 윤희숙)가 소아암 아동&middot;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전달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nbsp;<br>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23일 개최된 KIMS 재료연구 50주년 기념식에서 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가 우수부서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 원에 연구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개인 기부금 5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br>KIMS 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는 우수부서상 수상의 의미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본부가 수행하는 의료&middot;건강 분야 연구의 취지를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하고자 상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아동&middot;청소년의 치료비 지원과 가족 돌봄, 심리&middot;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br>KIMS 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는 나노, 바이오 및 플라즈마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의 조기 진단, 조직 재생&middot;재건 치료, 약물전달 등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재&middot;공정&middot;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 조기 진단용 초고감도 바이오센서와 타액 기반 신경계 질환 조기 진단 기술 등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middot;헬스 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윤희숙 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장은 &ldquo;우수부서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더욱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본부원들과 함께 고민하던 중,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rdquo;며 &ldquo;본부의 연구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br>KIMS 최철진 원장은 &ldquo;바이오&middot;헬스재료연구본부가 우수부서상 수상의 기쁨을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간 것은 매우 뜻깊은 일&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KIMS는 연구 성과 창출은 물론, 과학기술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KIMS는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 시험평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 소재 연구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국가 소재산업 발전과 국가&middot;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소재 종합 연구기관이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09:21: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UNIST, 챗GPT가 AI팀 ‘소통 전술’ 짠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4</link>
			<description><![CDATA[UNIST, 챗GPT가 AI팀 &lsquo;소통 전술&rsquo; 짠다<br>-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다중 에이전트 통신 기술 개발- 필요한 정보만 골라 공유해 AI 협업 효율 높여<br><img src="/data/cheditor4/2607/6111c522132c72cf2470da4c3475f8e77c57ec9d.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339px;">연구진 사진. 왼쪽부터 한승열 교수와 배상준 연구원.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7/e8f78c254a2974a0da09f76d126c08f91237720a.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362px;">LMAC 프레임워크의 전체 구조. (자료제공: UNIST)<br>드론 여러 대가 같이 산불을 끄거나 자율주행차들이 서로 충돌을 피하려면, 각 인공지능(AI)이 혼자 똑똑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때 전달하는 소통 능력도 함께 중요한데, 챗GPT와 같은 대형언어모델(LLM)을 이용해 AI 간의 소통 규칙을 자동으로 설계하는 기술이 나왔다.<br>UNIST(총장 박종래)는 인공지능대학원 한승열 교수팀이 대형언어모델의 추론 능력을 이용해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의 통신 방식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lsquo;LMAC(LLM-driven Multi-Agent Communication)&rsquo; 기술을 개발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br>LMAC은 드론 군집이나 협동 로봇, 자율주행차처럼 각 장치가 전체 상황의 일부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각 AI가 수집한 정보 가운데 무엇을 어느 팀원에게 전달해야 할지를 규칙으로 정해주는 기술이다.<br>이 소통의 규칙을 강력한 추론 능력을 지닌 대형언어모델이 만들게 된다. 임무의 목표와 각 AI의 역할, 관측할 수 있는 정보의 의미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대형언어모델이 이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골라 전달하는 통신 함수를 코드로 작성해 낸다.<br>처음 만들어진 통신 규칙은 과거 강화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 보완되게 설계됐다. 평가 프로그램이 메시지를 받은 AI가 임무에 필요한 상황을 얼마나 정확히 파악했는지와 팀원 사이의 정보 격차를 찾아 피드백을 만들면, 대형언어모델이 이를 반영해 부족한 정보를 추가하고 통신 코드를 수정한다.<br>예를 들어 정찰 역할의 AI만 목표물의 위치를 볼 수 있는데 다른 AI들이 정찰 AI의 위치를 모른다면, &ldquo;목표물이 내 오른쪽에 있다&rdquo;는 정보만으로는 목표물의 위치를 알아낼 수 없다. 평가 프로그램이 문제를 찾아내면, 대형언어모델은 정찰 AI의 위치와 이동 정보, 팀원 식별 정보, 공통 기준 좌표 등을 추가하도록 통신 코드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방식이다.<br>연구팀은 전달된 메시지를 강화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학습 구조도 함께 설계했다. 각 AI는 받은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협력에 필요한 내용만 압축하며, 자신이 파악한 정보가 얼마나 믿을 만한지도 함께 배우게 된다.<br>또 실제 학습 단계에서 대형언어모델이 매 순간 호출되는 방식이 아니라, 완성된 코드가 각 AI의 관측값을 받아 필요한 메시지를 만들기 때문에, 매 순간 대형언어모델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비용과 연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br>제1저자인 배상준 연구원은 &ldquo;기존 다중 에이전트 통신 연구는 메시지를 어떻게 학습할지에 집중했지만, 어떤 정보가 협력에 본질적으로 필요한지를 의미적으로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rdquo;며 &ldquo;LMAC은 대형언어모델이 과제 설명을 이해하고, 상태와 관측 정보 사이의 관계를 추론해 통신 프로토콜을 설계하는 데다 이 규칙을 데이터 기반 피드백으로 보완하고, 실제 임무에서는 LLM을 계속 호출하지 않아 실행 효율도 높였다&rdquo;고 설명했다.<br>스타크래프트Ⅱ에서 적을 볼 수 있는 정찰 유닛인 오버시어(Overseer) 1기와 적을 볼 수 없는 공격 유닛인 베인링(Baneling) 10기가 협력하는 과제로 LMAC의 성능을 검증한 결과, 96.2%의 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학습 구조에 기존 통신 방식인 SMS와 TarMAC의 메시지를 적용했을 때는 승률이 각각 59.0%, 25.2%에 그쳤다.<br>한승열 교수는 &ldquo;향후 자율 드론, 로봇 군집,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협력 시스템처럼 여러 AI가 제한된 정보 속에서 함께 판단해야 하는 실제 환경에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rdquo;이라고 기대했다.<br>연구 결과는 기계학습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lsquo;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ICML)&rsquo;에 채택됐다. ICML은 2026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됐다.<br>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lsquo;자율 드론 실용화를 위한 목적지향 강화학습 핵심기술 개발&rsquo;, &lsquo;AI Star-Fellowship Program(UNIST)&rsquo;, &lsquo;인공지능대학원지원(UNIST)&rsquo;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NRF)의 &lsquo;LLM 기반 End-to-End 대규모 자율 군집 제어를 위한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rsquo; 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13 Jul 2026 09:05: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세계한인과기인대회, AI 시대 글로벌 협력 인재 순환 새 비전 제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3</link>
			<description><![CDATA[세계한인과기인대회, AI 시대 글로벌 협력 인재 순환 새 비전 제시<br>- 「서울선언 2.0」 채택…‘인재 유출’ 넘어 ‘인재 순환’ 시대 선언- AI·기초과학·과학기술외교·국민 소통의 장&nbsp;-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연결 플랫폼 역할 강화<br><img src="/data/cheditor4/2607/caf83c68c2d4b3d1edeea861076d5dd9e0f17e29.jpg" class="fr-fic fr-dib">「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개막식 전경. (자료제공: 과총)<br>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남, 이하 과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가 주최하고 과총 20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가 7월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br>과총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과학기술인 1,04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 과학기술 혁신과 국제협력, 글로벌 인재 순환, 과학기술외교 등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7/a39dfc0ca2b8329dc3f36c86759f5ecb3a2cafc1.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07px;">권오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개회사. (자료제공: 과총)<br>「서울선언 2.0」…AI시대 새로운 60년 비전 제시과총은 대회 둘째 날인 7월 8일, ‘세계한인과학기술인 공동협의회 총회’에서 20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선언 2.0’을 공식 발표하고 공동 실천에 뜻을 모았다.<br><img src="/data/cheditor4/2607/ec6a13f170a2dc8d28e50f09407cd1f7f8834e19.jpg" class="fr-fic fr-dib">세계한인과학기술인 공동협의회 기념촬영. (자료제공: 과총)<br>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국경을 넘나드는 ‘인재 순환(Brain Circulation)’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국제사회의 과학기술 규범 형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것이다.<br>이번 선언문은 지난 2023년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채택한 「서울선언」의 정신을 계승하고, AI 대전환기에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br>선언문에는 ▲초격차 역량 결집을 통한 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글로벌 인재 순환 생태계 조성 ▲안전하고 포용적인 AI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차세대 인재 육성 ▲국제사회 과학기술 규범과 협력 질서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60년을 향한 네 가지 실천 과제가 담겼다.<br>특히 선언문은 국경을 넘는 인재의 이동을 ‘유출’이라는 손실이 아니라 지식과 네트워크가 오가는 ‘순환’의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관점을 명시했다. 젊은 연구자의 해외 이탈이 과학기술계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세계 각국의 한인 과학기술인 스스로가 해법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선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br>재외 협력 60년, 과총 창립 정신의 계승1966년 국내·재외 한인 과학기술단체의 유기적 연합을 목적으로 창립한 과총은 1974년 제1차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종합학술대회, 1978년 재외한국과학기술자유치센터 설치, 1994년 Brain Pool 사업, 2000년 재외한인과학기술학술대회(UKC 등) 창설, 2023년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로 이어지는 반세기의 협력 역사를 쌓아 왔다. ‘서울선언 2.0’은 이 60년의 역사에 ‘AI 시대의 인재 순환’이라는 새 이름을 붙이는 선언이다.<br>권오남 과총 회장은 “두 세계에 발을 딛고 선 사람이야말로 두 세계를 잇는 다리”라며 “인재가 떠나는 것을 걱정하던 시대를 지나, 국경을 넘나드는 한인 과학기술인의 이동을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 서울선언 2.0의 약속”이라고 밝혔다.<br>데이터과학으로 인류 문제 해결의 가능성 제시 (기조강연)기조강연에서 차미영 독일 막스플랑크 보안 및 정보보호 연구소 단장은 ‘Data Science to Benefit Humanity’를 주제로 AI와 데이터과학이 허위정보, 빈곤, 재난 등 인류가 직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7/11280baa1323b94dc9aa5596731211d6cac10c2a.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92px;">차미영 독일 막스플랑크 보안 및 정보보호 연구소 단장 기조강연. (자료제공: 과총)<br>차 단장은 AI가 차별과 가짜뉴스, 사회 분열 등 새로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짚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와 제도적 대응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AI 채용 과정의 편향성 분석, 위성사진 기반 개발도상국 슬럼 지역 파악 등 데이터 과학을 사회문제 해결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AI가 어떻게 인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br>AI 시대 기술 혁신과 인간 역량의 공존 방향 논의 (토크콘서트)토크콘서트에서는 서혜원 프랑스 CNRS 책임연구원, 장병탁 서울대학교 교수, 김기환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 배순민 삼성SDS 상무가 ‘AI 대전환기, 글로벌 석학이 바라보는 과학기술 어젠다’를 주제로 AI가 과학기술·산업·연구 현장을 바꾸는 양상을 논의했다. AI for Science, Physical AI, 양자과학 등 차세대 기술의 확산과 함께 인간의 창의성·문제정의·협업 역량의 중요성이 함께 강조됐다.<br>참석자들은 AI가 연구 설계, 데이터 분석,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기술 활용 역량과 함께 창의성, 문제 정의 능력, 협업과 리더십을 함께 키워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br>사회를 맡은 리시연 고려대학교 교수는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기술”이라며 “혁신 기술이 연구와 산업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를 어디에 활용할지 질문을 만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인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nbsp;<br>AI 시대 과학기술 패러다임 전환… 분야별 대응 전략 모색 (분과 및 포럼)각 분과별 프로그램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AI 시대 과학기술 이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br>학술분과에서는 AI 시대 과학기술 혁신을 주제로 이학, 공학, 보건, 농수산 분야별 연구혁신과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데이터 기반 연구체계와 융합 연구 생태계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nbsp;<br>이학 세션에서는 AI 기반 기초과학 연구가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공유, 실패 데이터 축적, AI 결과를 검증하는 인간 연구자의 역할, 융합형 인재 양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br>공학 세션에서는 글로벌 플랫폼 종속을 극복하고 산업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K-피지컬 AI 풀스택 구축, 양질의 현장 데이터 확보, R&D 평가·지원체계 개선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br>보건 세션에서는 AI 시대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세포 수준의 기초연구부터 산업·정책 차원의 대응 방향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과감한 규제 혁신과 AI 시대에 걸맞은 바이오-AI 융합 인재 양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br>농수산 세션에서는 AI 기반 스마트파밍을 중심으로 병해충 예측, 스마트 축산·수산양식 등 최신 연구 동향을 살피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표준화와 국제협력,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을 논의했다.<br>정책분과에서는 AI 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정책과 국제협력 전략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외교, 혁신정책,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br>과학기술외교 세션에서는 기술패권 시대 연구자의 글로벌 역할 확대와 국제협력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br>과학기술정책 세션에서는 AI 등 새로운 과학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규제 혁신과 딥테크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과총 부회장)은 “축소사회에 대비한 융합 기반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며, 연구자 중심 딥테크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지원과 규제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br>인재 세션에서는 AI 동료과학자와 AI 자율실험실이 현실화되는 변화에 대응해 핵심 과학기술인재의 유치·성장 지원 전략을 논의하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 분야에 필요한 인재의 수준과 범위를 명확히 하고, 인재 특성과 요구 역량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제언했다.<br>과총사업 연계분과에서는 과총 주요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협력, 지역혁신 방안을 논의하며 과학기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br>재외과협 세션에서는 국가별 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현지 연구기관·산업계와 한국의 산·학·연을 연결하는 국제협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기술교류, 차세대 인재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가별 특성을 살린 협력 모델을 통해 과학기술 협력과 인재 양성의 시너지를 강화해야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br>지역 세션에서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등 국내 AI 혁신 거점 사례, 캐나다의 분권형 지역 혁신 모델을 살펴봤다. 특히, 지역 산업과 대학을 중심으로 자생적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첨단 기술 네트워크 기반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br><img src="/data/cheditor4/2607/54ca04f80185387a8ea8e18efb550a50e22a71ad.jpg" class="fr-fic fr-dib">세계한인여성과학기술인 단체 기념촬영. (자료제공: 과총)<br>세계한인여성과학기술인 포럼에서는 ‘글로벌 협력과 포용적 혁신’을 주제로 AI 시대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했다.<br>글로벌 AI 시대 과학기술 협력이 기술 자체를 넘어 협력의 주체, 연결 방식, 제도와 사회적 기반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세계 각지 한인 여성과학기술인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차세대 리더십, 포용적 혁신의 방향을 모색했다.<br>참석자들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세대 리더십, 경계를 넘는 연구와 다양성, 기술을 사회적 포용과 제도로 이어가는 방안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제언했다.<br>국민과 함께한 과학기술… 연구자 중심 국제 행사에서 국민 참여로 확대 (대중강연)대회 최초로 일반 국민과 청소년, 대학생이 함께하는 국민 참여형 대중강연을 개최했다. ‘상상력을 현실로 : 물리지능(Physical AI) 기반 로봇’을 주제로 조규진 서울대학교 교수, 고제성 POSTECH 교수, 이대영 KAIST 교수가 미래 로봇기술의 현재와 가능성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며 과학기술과 국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7/d206224d5a8176573cbad41c61e36a992eb25b5a.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66px;">이대영 KAIST 교수 대중강연. (자료제공: 과총)<br>조규진 교수는 물리지능(Physical AI)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로봇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으며, 고제성 교수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기계적 지능’ 기반 로봇 설계를, 이대영 교수는 인간의 움직임을 지원·확장하는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소개하며 인간 중심 미래 로봇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br>특히, KAIST 이대영 교수는 “우주 공장, 달 거주지 등 우리는 머지않은 미래에 본격적인 우주 시대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에는 지금보다 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상상력이 필요하며, 이는 앞으로도 한동안 AI가 아닌 인간의 역할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br>연구부터 사업화까지…대한민국 과학기술 국제협력 프로그램 한자리에 (전시)대회 기간 운영된 전시부스에는 연구개발, 인재양성, 국제공동연구, 기술사업화, 바이오헬스, 농업, 해양수산, 국토교통 등 과학기술 분야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br>특히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정부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과학기술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소개한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됐다. 해외 우수 연구자 유치, 국제공동연구, 글로벌 기술사업화,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인재양성 등 주요 사업을 국내외 한인 과학기술인에게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협력 접점을 넓혔다.<br>「2026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나노의학 분야 개척 공로 높이 평가뇌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천진우 연세대학교 특훈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 교수는 나노화학과 생명공학을 융합해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등 기존 의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br>권오남 과총 회장은 “이번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들의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고, AI 시대 글로벌 협력과 인재 순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br>이어 “과총은 앞으로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공동연구와 인재 교류,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이번 대회에서 논의된 성과가 정책과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Fri, 10 Jul 2026 11:03: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국립부경대-부산시,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 협력</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772</link>
			<description><![CDATA[부산 해양산업, AI 소재로 도약한다재료硏-국립부경대-부산시, &lsquo;해양 AI 소재 연구센터&rsquo; 구축 협력<br><img src="/data/cheditor4/2607/d662269f2f50ff0a8bd3968d1e1daa89213d5c5d.jpg" class="fr-fic fr-dib">업무협약(MOU)&rsquo;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부산시 전재수 시장, 국립부경대 배상훈 총장, KIMS 최철진 원장.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7월 8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와 &lsquo;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rsquo;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nbsp;<br>이번 협약은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고, 부산 지역 해양산업의 고도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해양&middot;AI&middot;소재 기술을 결합한 협력연구센터를 구축&middot;운영하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br>특히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해양수도인 부산과 해양수산 특성화 대학인 국립부경대, 첨단소재 분야 핵심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KIMS가 협력해 해양&middot;AI&middot;소재 분야의 연구개발 거점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nbsp;<br>세 기관은 해양수소, 친환경 선박&middot;항만 등 지역 전략산업과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연구를 연계해 공동연구, 기술개발, 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촉진으로 이어지는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br>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해양수소, 친환경 선박&middot;항만 등 지역 전략산업 연계 공동사업 기획 ▲소재 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소재 발굴 체계 구축 ▲산학연관 협력 및 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촉진 ▲인력 교류 및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연구센터 구축 및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br>KIM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너지&middot;환경 소재 분야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맡고,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국가 대형 R&D 과제 기획을 주도할 계획이다.&nbsp;<br>KIMS는 해양수소, 친환경 선박&middot;항만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주제 발굴에 참여하고, 소재 데이터 구축과 AI 기반 소재 발굴 체계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해양&middot;AI&middot;소재 분야 연구개발 거점 조성에 힘을 보탠다. 아울러 연구인력 교류와 기술 자문, 산업 네트워크 제공 등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과 지역 기업 지원, 기술사업화 촉진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br>국립부경대는 협력연구센터 구축 공간 제공과 운영 지원, AI&middot;데이터 기반 소재 연구 및 인력 양성, 산학협력과 지역기업 연계 연구를 담당한다.&nbsp;<br>부산시는 협력연구센터 구축&middot;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제반 여건 조성, 해양에너지 관련 정책 및 실증사업 연계, 지역 기업 참여 확대와 산업 확산, 국비사업 유치 및 초광역 협력사업 추진을 지원한다.<br>KIMS 최철진 원장은 &ldquo;해양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첨단소재 기술에 달려 있다&rdquo;며 &ldquo;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부경대, 부산시와 함께 해양수소, 친환경 선박, 항만 등 부산 전략산업의 현장 수요를 소재기술로 해결하고,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가 지역 기업의 기술 자립과 탄소중립 산업 전환을 이끄는 국가 해양소재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Fri, 10 Jul 2026 09:00:02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