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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ramic Korea (세라믹뉴스) - 전체기사</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list.php?mcode=msub1</link>
		<description><![CDATA[Ceramic Korea (세라믹코리아)]]></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pubDate>Tue, 02 Jun 2026 09:03: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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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ramic Korea (세라믹뉴스) - 전체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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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앙대 등, 미세먼지 삼키는 고성능 ‘초접착 에어필터’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80</link>
			<description><![CDATA[중앙대 등, 미세먼지 삼키는 고성능 &lsquo;초접착 에어필터&rsquo;개발<br>- 필터효율 극대&middot;수명 2배- 공기청정기부터 반도체 클린룸까지 혁신<br><img src="/data/cheditor4/2606/1dba4c6dc19ecd0001f38f3d8efd97cd23bacb45.jpg" class="fr-fic fr-dib">초접착성 필터소개 및 필터 성능 검증. (자료제공: 한국연구재단)<br><img src="/data/cheditor4/2606/aacb14246d24da6e56604393d5b1266da538eadd.jpg" class="fr-fic fr-dib">동적 결합 고분자와 일반 고분자의 입자 흡착 이미지 및 그림. (자료제공: 한국연구재단) <br>국내 연구진이 에어필터의 고질적 한계인 미세먼지 재비산 문제를 해결하고, 포집된 먼지를 스스로 흡수해 필터 수명을 2배 이상 늘린 차세대 에어필터 기술을 개발했다. 전력 소비와 필터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친환경 공기 정화 패러다임이 열릴 전망이다.<br>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중앙대학교 우상혁 교수 연구팀 및 부산대학교 김채빈 교수 연구팀이 동적 결합 고분자 특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강력하게 고정하고 자발적으로 흡수하는 새로운 방식의 초접착 에어필터 소재를 개발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br>기존 에어필터는 약한 반데르발스 힘에 의존해 먼지를 포집하므로, 풍속이 빨라지면 먼지가 다시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막으려 기공을 촘촘하게 만들면 공기 흐름을 막아 압력 손실이 커지고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 한계가 존재했다.<br>연구팀은 물 분자를 매개로 상온에서 자발적으로 액체처럼 흐를 수 있는 &lsquo;동적 이민 결합 접착제(DIBA:dynamic imine bond adhesive)&rsquo; 소재를 개발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 소재는 기존 고체 기판 대비 70배 이상 강력한 접착력(약 2000 nN)으로 미세먼지가 닿는 순간 입자를 감싸 강력하게 붙잡는다.<br>특히 포집된 먼지를 소재 내부로 자발적으로 흡수하는 메커니즘을 가져, 필터 표면에는 항상 깨끗한 접착면이 유지된다. 먼지가 내부에서 조밀하게 쌓여 기공을 막지 않으므로 공기 흐름이 원활하고, 필터 수명도 2배 이상 연장된다.<br>개발된 필터는 추가 설비 없이 기존 시스템에 도입 가능하다. 미세먼지 필터링 효율이 10~30% 향상돼 산업표준필터등급(MERV)을 6등급에서 11등급으로 상향시켰다. 20 m/s의 강풍에서도 먼지를 안정적으로 제거해 무전원 정화 필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일상 공기청정기부터 반도체 클린룸까지 적용 범위가 넓다.<br>우상혁 교수는 &ldquo;입자를 자발적으로 흡수하는 신기술로 에어필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했다&rdquo;라며 &ldquo;대규모 필터 폐기물을 줄이고 전력 소비를 낮춰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 이어 &ldquo;향후 소재의 화학적 안정성을 강화해 가혹한 산업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rdquo;이라고 덧붙였다.<br>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핵심연구와 기초연구 지원사업으로 수행됐으며,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lsquo;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rsquo;에 2026년 4월 22일 게재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01 Jun 2026 11:23: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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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서울대-스탠포드, 고효율 저비용 수소 생산 차세대 촉매기술 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9</link>
			<description><![CDATA[서울대-스탠포드, 고효율 저비용 수소 생산 차세대 촉매기술 개발<br>- 과기정통부 Top-Tier사업 &lsquo;원자수 정밀 제어 백금 클러스터 촉매 기술&rsquo;- 실험실 규모 수십 그램(g)까지 대량 생산- 추가 스케일업 제한 크지 않아 산업화 가능성 커<br><img src="/data/cheditor4/2606/d0a5869a0e0798197dd5316db500a305d3f349f2.jpg" class="fr-fic fr-dib">균일한 클러스터의 선택적 형성 모식도와 형성 과정별 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자료제공: 과기정통부)<br><img src="/data/cheditor4/2606/9c633fdfd6566e6e3f92abd44afc7b9d4830fac4.jpg" class="fr-fic fr-dib">유사 크기 클러스터의 원자 수 수준 분석법과 클러스터 촉매 분석. (자료제공: 과기정통부)<br>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lsquo;과기정통부&rsquo;)는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이하 &lsquo;탑티어 사업&rsquo;)」국제공동 연구진(韓서울대-美스탠포드)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생산 성능과 촉매 내구성(수명)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nbsp;<br>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박정원 교수 연구팀은 미국 스탠포드대 화학공학부 토마스 F. 하라미요(Thomas F. Jaramillo), 마테오 카그넬로(Matteo Cargnello) 교수 연구팀과 수소 생산 촉매로 사용되는 고비용 귀금속인 백금의 사용량을 획기적(기존 상용 촉매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생산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촉매기술 개발에 성공했다.<br>과기정통부 탑티어 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대학교-스탠포드 연구진은 이산화탄소 포집&middot;전환과 수소 저장&middot;활용을 주제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나노 수준의 소재 설계에서 세계 최고수준 역량을 가진 서울대 및 스탠포드 연구진은 협력을 통해 우수 연구성과뿐만 아니라 인력 및 정보 교류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동연구 거점을 마련하는 등 양 기관 차원의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협력 창구를 구축하고 있다.<br>세계적 수준의 공동연구팀 간 협력 시너지를 보여주는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誌에 5월 29일 게재됐다.<br>수소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용량 수소를 장거리 운송할 때 기존의 고압가스, 액화수소 방식은 안정성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액체 연료처럼 다룰 수 있는 액상유기수소운반체(LOHC) 기술이 유망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운반된 액상 물질에서 다시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 중에 값비싼 귀금속(백금) 촉매가 필수적이라는 문제가 있었다.<br>공동 연구팀은 백금 원자 주변의 화학물질(리간드)를 제거하고, 백금 원자를 지지체(촉매 기반물질)에 직접 결합시키는 새로운 촉매합성 전략을 도입하였다. 백금 원자가 지지체 위에서 가장 안정한 위치를 찾도록 유도하고, 수소 처리 과정을 거쳐,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크기(약 1nm)에 해당되는 백금 원자 뭉치(클러스터) 촉매를 균일하게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nbsp;<br>이 촉매는 수소 추출 과정에서 백금 원자의 사용효율을 높이고, 지지체 위에 단단히 고정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발휘한다.&nbsp;<br>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전자현미경 분석법을 통해, 겉보기에 거의 동일한 크기의 백금 원자 뭉치(클러스터)라도 구성 원자 수가 13개에서 31개까지 다를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기존에는 비슷한 크기의 촉매 입자는 같은 성능을 가진다고 여겨졌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lsquo;원자 개수&rsquo;가 촉매의 수소생산 성능과 내구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임을 입증했다.<br>특히 이 과정에서, 서울대 연구진은 촉매 제조부터 구조 규명, 반응 성능 검증 등의 실험을 통해 핵심 연구결과를 확보하였고, 스탠포드 연구진은 나노소재 및 원자 수준 현상해석 전문성을 바탕으로, 백금 원자 개수와 수소 생산 효율의 관계(흡착특성)를 계산하는 역할을 맡았다. 양 기관은, 실험 결과와 계산 기반의 결과 해석을 상호보완적으로 연결하여 이번 성과를 창출해냈다.<br>이러한 기술로 개발된 촉매를 액체 상태 화합물에서 수소를 뽑아내는 반응에 적용한 결과, 시중 기존 촉매보다 백금 사용량이 10분의 1로 대폭 줄면서도, 수소 생산량과 촉매의 수명(내구성)은 오히려 크게 향상됐다. 또한 이 합성법은 실험실 규모에서 수십 그램 단위의 대량 합성이 단일 공정으로 가능하여, 향후 친환경 수소 사회를 앞당길 경제적&middot;산업화 가능성까지 함께 확인했다.<br>박정원 교수는 &ldquo;이번 연구는 단순한 촉매 크기 최적화를 넘어, 원자 수 단위의 정밀한 구조 제어를 통해 수소 생산 성능을 극대화한 성과&rdquo;라며 &ldquo;기초연구와 산업적 응용을 직접 연결하는 촉매 플랫폼으로서 수소경제를 선도할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dquo;고 밝혔다.<br>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ldquo;박정원 교수 연구팀이 스탠포드대 연구팀과 함께 이뤄낸 이번 성과는 탑티어 사업이 지향하는 세계 최초&middot;최고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rdquo;라며 &ldquo;앞으로도 정부는 연구자들이 국제협력을 통해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성과를 지속 창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01 Jun 2026 10:45: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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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UNIST, 고속 자율주행차의 눈 ‘이벤트 카메라’용 정밀 보정 기술 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8</link>
			<description><![CDATA[UNIST, 고속 자율주행차의 눈 &lsquo;이벤트 카메라&rsquo;용 정밀 보정 기술 개발&nbsp;<br>-&nbsp;이벤트 데이터에서 체커보드 기준점 직접 찾는 보정 기술 개발-&nbsp;로봇, 자율주행 등 고속 환경 센서 기술에 활용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6/a1bda8efd1c421c24255f76cccf6785a70ce1d61.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43px;">연구진 사진 (좌측부터) 주경돈 교수, 류태훈 연구원(제1저자), 강창우 연구원.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6/31abe95e66156c55f5149ddf746c1a82488692e0.jpg" class="fr-fic fr-dib">이벤트 카메라의 체커보드&middot;AprilTag 기준점 검출 개요. (자료제공: UNIST)<br>빠르게 움직이는 로봇이나 야간 주행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벤트 카메라를 일반 카메라처럼 쉽고 정확하게 보정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nbsp;<br>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은 일반 카메라 보정에 쓰이는 체커보드를 이용해 이벤트 카메라를 보정할 수 있는 컴퓨터비전 보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6월 1일 밝혔다.<br>자율주행이나 로봇의 카메라는 렌즈 왜곡 때문에 사물이 휘거나 위치가 잘못 인식될 수 있다. 기계가 정확한 정보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이 왜곡을 미리 계산해 펴주는 보정 과정이 필요한 이유다.<br>하지만 고성능 카메라인 이벤트 카메라는 가장 표준적인 보정 기법인 체커보드를 이용한 보정이 어렵다. 체커보드 보정은 검은색과 흰색 격자가 반복된 체스판 모양의 보정판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뒤, 격자가 만나는 꼭짓점이 실제 위치에서 얼마나 어긋났는지를 비교해 렌즈 왜곡을 보정하는 방식이다.<br>이벤트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화면 전체가 아닌 밝기 변화가 나타난 부분만 &lsquo;이벤트&rsquo;로 기록하는데, 정작 보정의 기준점이 되는 꼭짓점에서는 이벤트가 거의 기록되지 않기 때문이다.<br>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이 꼭짓점을 이벤트 데이터에서 바로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이다. 꼭짓점을 직접 찾는 대신 선을 먼저 찾고, 그 선들이 만나는 주변에서 이벤트가 가장 적은 지점을 꼭짓점으로 잡는 방식이다. 꼭짓점에서는 밝기 변화가 서로 상쇄돼 이벤트 정보가 거의 생기지 않는 반면, 선 형태의 경계에서는 정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수학적 분석 결과에 착안한 기술이다.&nbsp;<br>연구팀은 선의 흐릿함을 줄이는 기술도 함께 사용했다. 이벤트 카메라는 픽셀마다 밝기가 변한 순간을 따로따로 기록하기 때문에, 카메라나 보정판이 움직이는 동안 생긴 이벤트를 그대로 모으면 같은 격자 선이라도 서로 다른 시간의 위치가 겹쳐져 번져 보인다. 연구팀은 흩어진 이벤트를 한 기준 시점에 맞춰 다시 정렬해 흐릿하던 격자 선을 또렷하게 만들었다.<br>한편, 개발된 기술은 AprilTag 인식에도 적용할 수 있다. AprilTag는 QR코드처럼 생긴 사각형 표식으로, 로봇이나 AR/VR 기기가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어느 방향을 보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쓰인다. 실험에서 연구팀은 이벤트 데이터만으로 표식의 형태와 번호를 판별했으며, 일부가 가려지거나 화면 밖으로 벗어난 상황에서도 보이는 표식을 찾아냈다.<br>이번 연구는 UNIST 인공지능대학원 류태훈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해 주도했으며, 강창우 연구원(UNIST)이 공동으로 수행했다.&nbsp;<br>류태훈 연구원은 &ldquo;기존 방식은 이벤트 카메라 데이터를 일반 흑백 영상처럼 바꾼 뒤 체커보드 꼭짓점을 찾는 방식이라, 변환 과정에서 흐림이나 실제 데이터에 없는 흔적이 생길 수 있었다&rdquo;며 &ldquo;이번 기술은 영상 변환 없이 이벤트 카메라가 기록한 신호 자체에서 기준점을 찾아낼 수 있어 보정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rdquo;고 설명했다.<br>주경돈 교수는 &ldquo;정확한 카메라 보정은 다양한 비전 기술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dquo;며 &ldquo;이번 연구가 실제 환경에서 동작하는 로봇, 자율주행, AR/VR 시스템으로 확장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밝혔다.<br>이번 연구는 오는 3일부터 미국 덴버에서 5일간 열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최상위권 국제 학회인 &lsquo;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학회(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onference)&rsquo;의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됐다. 하이라이트 논문은 연구의 완성도와 중요성을 함께 평가해 선정되며, 전체 제출 논문의 약 3.5% 만이 선정됐다.&nbsp;<br>연구 수행은 한국연구재단(NRF)이 추진하는 &lsquo;이기종 에이전트 간 적응가능한 3차원 공간인지를 위한 동적 이벤트 카메라 기반 융합 센서팩 개발&rsquo;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lsquo;인공지능대학원 (UNIST)&rsquo;, &lsquo;AI Bots 협업 플랫폼 및 자기조직 인공지능 기술개발&rsquo;, &lsquo;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상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실을 추론하며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rsquo;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Mon, 01 Jun 2026 09:08: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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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63] 분청자 상감 쌍어룡무늬 매병</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7</link>
			<description><![CDATA[[김대환 교수의 문화재 기행 63]<br>고려 왕조의 전통이 이어진 어룡무늬&nbsp;분청자 상감 쌍어룡무늬 매병&nbsp;粉靑瓷器象嵌雙魚龍紋梅甁<br>글_김대환 동곡뮤지엄 관장&middot;문화유산 평론가<br><img src="/data/cheditor4/2605/47e9046a4810f459c03b1b5edc28b4848fb2bc7e.jpg" class="fr-fic fr-dib">사진1. 「분청자 상감 쌍어룡무늬 매병」 조선시대⎜높이28.3cm, 입지름4.5cm, 바닥지름11cm<br>어깨가 넓고 아래로 내려올수록 허리가 급격히 좁아지는 전형적인 조선 전기의 매병이다. 입구는 짧고 밖으로 완만하게 벌어지며, 목은 짧고 힘이 있고 몸통의 위아래 비례가 안정적이다. 바닥의 굽은 낮고 평저에 가까운 형태로 고려시대 매병의 굽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는 조선 초기 매병에서 보이는 실용성과 안정성을 중시한 조형감각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다. 사진1)<br>태토는 철분이 섞인 회갈색 계열로, 입자가 비교적 거칠고 미세한 기공이 곳곳에 드러난다. 유약은 회청색~담녹색 계열의 반투명 분청유로, 두껍지 않게 시유 되었으며 몸통에 자연스러운 갈변현상이 나 있다. 유약 표면에는 소성 중에 발생한 미세한 핀홀pin-hole 현상과 철점이 자연스럽게 남아있다. 이는 15세기 상감청자의 자연 소성 특징과 부합한다.<br>몸통의 무늬는 상감기법으로 가는 선과 점이 주된 방식이며 자토와 백토를 적절히 배치해서 새겨 넣었다. 상감된 부분은 선의 깊이가 일정치 않고 선의 끝이 미세하게 떨리며 상감 백토가 일부 번지거나 얕게 메워진 부분이 확인된다. 이는 분업화된 정교한 양식보다는, 사옹원 계통이지만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분청사기의 제작 환경을 반영한다. 특히, 어룡 몸통의 비늘 표현이 반복적이면서도 즉흥성이 강해 손맛이 뚜렷한 사기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고려시대 상감청자의 정교함과 달리, 조선 전기 상감기법의 미학적 전환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이다. 사진5)&nbsp;<br>몸통의 무늬는 주 무늬가 한 쌍씩 배치된 어룡인데, 머리는 용의 머리이고 몸통은 물고기 모습으로 비늘, 지느러미, 꼬리의 생략과 과장된 표현이 공존한다. 이는 고려시대 상감청자나 금속기에 등장하는 엄격한 도식의 어룡 무늬에서 벗어나, 상징은 유지하되 표현은 대담해진 조선 전기 청자의 특징이다. 어룡은 노력과 덕을 통해 큰 존재로 거듭나는 변화와 출세의 상징으로 조선 유교 사회의 가치관과 길상 사상을 응축한 무늬이다. 과거 급제, 관직 진출, 신분 상승의 염원을 상징하며 서원, 사대부 문화와 맞물려 특히 선호되었다. 사진6)<br>&nbsp; 몸통의 바닥은 낮고 넓으며 유약을 입히지 않은 채 태토를 그대로 노출하고, 바깥 굽 둘레에만 유약이 얇게 흘러 있다. 굽바닥에는 자연스러운 물레의 회전 흔적이 남아있으며 받침의 모래들을 깨끗하게 갈아 내었다. 이는 15세기 분청사기 매병의 전형적인 바닥 처리로 16세기 이후 백자와는 확연히 구분된다. 이 매병은 단순한 장식용 기물이 아니라, 고려시대 귀족 성향의 도자기에서 조선시대 사대부 성향의 도자기로 전환하는 특징적 요소를 반영한 유물이다. 상감이라는 고급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표현은 절제되고 토속적이며, 이는 조선 분청사기가 독자적인 미학 체계를 확립하였음을 보여준다. 사진3, 4)&nbsp;<br>이 매병의 조형은 균형과 긴장감을 동시에 지닌다. 상부의 팽창과 하부의 수렴은 시각적인 안정성을 형성하며, 주문양과 종속문양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조선 전기 분청자의 기형, 기법, 무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으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용과 물고기의 복합 문양인&nbsp;어룡이 한 쌍씩 배치된 경우는 유일하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비슷한 유물이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지만 어룡이 단독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진7)<br>고려 상감청자의 기술적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조선 전기 도자사의 전환기적 특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조선의 미감과 상징체계를 확립한 대표적인 사례로 보존 상태도 온전한 귀중한 유물이다.<br>]]></description>
			<author>관리자</author>
			<pubDate>Fri, 29 May 2026 08:51: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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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기술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가능세계의 재료가 된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6</link>
			<description><![CDATA[과학기술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가능세계의 재료가 된다김아영 UNIST 특임교수가 짚은 AI 시대 창의성의 조건<br>- 대표작 2편 상영·작가와의 대화, 지역 예술고 학생 등 150여 명 참석&nbsp;- 빠른 답보다 스스로 묻는 힘 중요해… GRIT인재융합학부 방향 제시&nbsp;<br><img src="/data/cheditor4/2605/aa1e69d896dd982e2865f9e14d6c0ed866b701b5.jpg" class="fr-fic fr-dib">‘UNIST 오픈스테이지(Open Stage)’ 현장 모습.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5/0aac34bd267c717c95c8a572567a8052180e769b.jpg" class="fr-fic fr-dib">김아영 UNIST 특임교수가 ‘UNIST 오픈스테이지(Open Stage)’에서 작품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 UNIST)<br>UNIST가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김아영 특임교수의 작품 상영과 대담으로 창의성의 조건을 짚었다. 답을 빨리 찾는 능력보다 기술·사회·인간의 관계를 묻고, 이를 자기 질문으로 바꾸는 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였다.<br>UNIST(총장 박종래)는 5월 28일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UNIST 오픈스테이지(Open Stage)’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제는 ‘확장하는 이야기와 가능세계들: 김아영 작가와 함께 보는 AI 시대 상상력’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UNIST 구성원과 울산예고·부산예고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김 특임교수의 대표작 상영, 작가와의 대화, 관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br>상영작은 ‘딜리버리 댄서의 구’(2022)와 ‘수리솔 수중 연구소에서’(2020)였다. 두 편은 각각 플랫폼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도시와 화석연료가 고갈된 미래의 해저 연구소를 무대로 삼는다. 관객들은 영상 속 세계를 통해 노동과 이동, 기후 위기와 이주, AI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살폈다.<br>‘딜리버리 댄서의 구’는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AI 알고리즘에 통제되는 배달 플랫폼 최상위 라이더를 그린다. 속도와 효율이 모든 기준이 된 도시에서 인간의 신체와 선택은 어디까지 자기 것일 수 있는가를 묻는 사변적 서사다.<br><img src="/data/cheditor4/2605/9564acd5d60ec670ae5fa9d53ef02efc0590a815.jpg" class="fr-fic fr-dib">김아영 UNIST 특임교수가 ‘딜리버리 댄서의 구’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제공: UNIST)<br>‘수리솔 수중 연구소에서’는 가까운 미래 부산 오륙도 해저를 배경으로 한다. 다시마를 재배·발효해 바이오연료를 만드는 수중 연구소에서 이주 여성 연구원과 운영 AI가 대화를 나눈다. 기후 위기, 디아스포라, 팬데믹의 기억이 겹치며 기술은 단순한 장치가 아니라 생존 방식과 감각을 바꾸는 조건으로 제시된다.<br>이어진 작가와의 대화에서 김 특임교수는 두 작품의 출발점과 세계관을 구축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제 예술 작업에서 기술은 인간의 일상 감각과 이동, 노동의 조건을 바꾸는 환경”이라며 “수많은 가능세계를 상상하는 일은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놓친 질문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방식”이라고 말했다.<br>슈미트 해양 연구소의 ‘아티스트 엣 시’ 레지던시 경험도 소개됐다. 김 특임교수는 심해 생물학자, 엔지니어들과 연구선에서 생활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관찰이 예술적 서사로 옮겨지게 될 과정을 전했다. 그는 “과학은 세계를 정밀하게 읽고, 예술은 그 관찰이 열어놓은 가능성을 전혀 예상치 못한 관점으로 표현한다”며 “두 영역이 만날 때 새로운 문제의식이 생긴다”고 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5/f0b9f36a6672ec043da578ab55cf050534cdd068.jpg" class="fr-fic fr-dib">김아영 UNIST 특임교수가 AI 시대의 상상력과 가능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료제공: UNIST)<br>질의응답에서는 작품 속 AI의 역할, 가능세계 설계 방식, 과학자와 예술가의 협업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영상, 서사, 퍼포먼스, 과학기술이 결합되는 미디어아트 작업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br>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AI를 단순한 도구로만 생각했는데, 작품을 보며 기술이 사회와 인간의 선택을 바꾸는 조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작업이나 탐구를 할 때도 기술이 무엇을 가능하게 하고 무엇을 가리는지 먼저 찾아보고 싶다”고 전했다.<br>김 특임교수는 영상, 설치,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서사성, 이주, 기술, 비인간 존재, 가능세계를 탐구해온 작가다. 뉴욕현대미술관, 테이트 미술관, 베니스 비엔날레,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2023년 한국인 최초로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골든 니카상을, 2025년 LG 구겐하임 어워드를 수상했다.<br>‘UNIST 오픈스테이지’는 GRIT인재융합학부 신설을 계기로 마련된 공개 프로그램이다. 이 학부는 학생이 전공과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UNIST는 2027학년도부터 ‘GRIT인재전형’을 통해 신입생 10명 내외를 별도로 선발할 계획이다.<br>박종래 UNIST 총장은 “김아영 특임교수의 작업은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실을 가능세계로 넓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질문을 세우는 창의성의 힘을 보여준다”며 “UNIST는 과학기술 인재들이 예술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유를 더해 연구와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Fri, 29 May 2026 08:27: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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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5</link>
			<description><![CDATA[2026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br>- 지역연계형 첨단세라믹산업 산&middot;학&middot;연 협력 교류회로 확대 운영- 4월 27~28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br><img src="/data/cheditor4/2605/96eeb649db5136f206339872488c70d707f132a6.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68px;"><img src="/data/cheditor4/2605/b3b0c2c58298da4d77d9e6c0ea5802f99ca579b8.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67px;">상생협력교류회 세미나 전경<br>&lsquo;2026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rsquo;가 &lsquo;지역연계형 첨단세라믹산업 산&middot;학&middot;연 협력 교류회&rsquo;와 연계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됐다.<br>이번 행사는 파인세라믹스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재)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파인세라믹스 서경포럼과 ㈜미코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img src="/data/cheditor4/2605/372305fb432f6b81000725dc0760e579455a5052.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465px;">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회장 개회사<br>첨단 산업 성장 속 세라믹 역할 강조전선규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장은 개회사에서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의 급성장과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확대 흐름을 언급하며, 향후 세라믹 소재 수요 증가와 산업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및 AI 산업 확산에 따라 관련 소재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산업 전반의 대응 전략 마련 필요성을 제시했다.<br>황욱중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장은 세라믹 부품의 가공 및 표면처리 등 후공정 기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업 지원을 위한 가공 인프라 구축과 밸류체인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내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테스트베드 기능과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r>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강릉이 세라믹 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인프라 조성을 이어오며 첨단 소재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nbsp;<br>이기성 한국세라믹학회장은 파인세라믹스 산업이 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소재임을 강조하며, 탄소중립과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능형 제조 및 융복합 기술 기반의 도약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산&middot;학&middot;연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r>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발표이번 교류회는 첨단세라믹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 세션으로 구성됐다.<br>주제 발표는 ▲전 강릉원주대학교 박상엽 교수가 &lsquo;첨단세라믹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전략&rsquo;을 주제로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산업 구조 고도화 방향을 제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건훈 PD는 &lsquo;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R&D 지원 방향&rsquo;을 발표하며 정부 정책과 산업 지원 전략, 향후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설명, ▲가천대학교 윤영수 교수가 &lsquo;극한환경에서의 첨단세라믹 재료의 유용성과 사례&rsquo;를 통해 고온&middot;고압 환경에서 요구되는 소재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성원 수석연구원이 &lsquo;우주 임무용 세라믹스 열방호 소재 적용 사례&rsquo;를 발표하며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세라믹 소재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br>이어진 세션에서는 유관기관 및 기업 발표가 이어졌다.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는 세라믹 가공 및 생산장비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했으며, ▲㈜트루텍은 기능성 나노소재 기술과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br>간담회 통해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발표 세션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업계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한 마케팅 협력, 생산 및 기술 인력 확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기술&middot;인적&middot;정보 교류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진행된 만찬과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 관계자 간 자유로운 교류가 이어지며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br>인프라 견학 통해 현장 연계 강화행사 둘째 날에는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의 생산장비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라믹 가공 장비를 비롯해 HIP, CIP, 진공로 등 주요 설비를 직접 확인하며 지역 인프라 활용과 기업 지원 가능성을 점검했다.<br>지속적 교류와 협력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번 교류회는 기술 발표를 넘어 기업 현장과 정책,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적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다. 참석자들은 파인세라믹스 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그리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br>박미선 기자<br><br>]]></description>
			<author>박미선 기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7:23: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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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멘트 탄소배출 국제표준화 동향과 대응 전략_김의철</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4</link>
			<description><![CDATA[창간 38주년 기념&nbsp;Special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세라믹스 국제표준화 동향(1)<br>시멘트 탄소배출 국제표준화 동향과 대응 전략<br><img src="/data/cheditor4/2605/cab9dc5526eb67cc545063d8460e04a5dfe0f709.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57px;">김의철_한국시멘트협회/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상무<br><br>1. 서론<br>시멘트 산업은 건설 및 인프라 산업의 핵심 기반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기간산업으로서 도로, 교량, 항만, 발전소,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 등 사회 전반의 구조물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콘크리트의 결합재로 사용되는 시멘트는 구조물의 강도 발현, 내구성 확보, 장기적인 안정성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시멘트는 현재까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글로벌 인프라 확장과 도시화가 지속됨에 따라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산업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br><img src="/data/cheditor4/2605/292f80bf4e7e5b1b3fc404150cae0e07730de8ca.jpg" class="fr-fic fr-dib">그림 1. 시멘트 이미지.<br>&nbsp; 국내 시멘트 산업은 모든 제품이 국가표준인 KS 규격에 기반하여 생산&middot;관리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품질 관리의 차원을 넘어 산업 전반의 기술 방향과 시장 구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즉, 시멘트 산업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더라도 해당 기술이 표준에 반영되지 않는 한 실제 생산 및 시장 적용이 제한되며, 반대로 표준이 개정될 경우 산업 전반의 기술 구조와 제품 구성, 나아가 시장 구조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시멘트 산업은 기술 중심 산업이면서 동시에 표준 중심 산업이라는 이중적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br>&nbsp;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상하면서 시멘트 산업 역시 그동안 유지해 온 생산 구조와 기술 체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받고 있으며,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대표적인 산업으로 분류됨에 따라 국제 사회의 규제와 정책 압력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시멘트 산업은 단순한 에너지 효율 개선이나 연료 전환과 같은 부분적 대응을 넘어, 제품 구조와 표준 체계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하는 전환점에 도달하였다고 볼 수 있다.<br>2. 시멘트 제조공정과 탄소배출<br>시멘트 제조 과정은 원료 채굴 및 전처리, 원료 분쇄 및 균질화, 소성 공정, 그리고 최종 분쇄 및 혼합 단계로 구성되며, 각각의 공정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최종 제품의 물리적&middot;화학적 특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원료의 온도가 약 1450℃ 이상의 고온에서 진행되는 소성공정은 클링커(Clinker)를 제조하는 핵심 단계로, 시멘트 제조 과정 중 가장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이 집중되는 공정이라고 할 수 있다.<br><img src="/data/cheditor4/2605/25ddaba102bda51dcaf7fdc1e50b6d066d6a896f.jpg" class="fr-fic fr-dib">그림 2. 시멘트 제조 프로세스 이미지.&nbsp;<br>&nbsp; 이와 같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크게 공정배출과 연료 배출로 구분할 수 있으며, 공정배출은 석회석(CaCO₃)이 열에 의해 분해되면서 산화칼슘(CaO)과 이산화탄소(CO₂)로 전환되는 화학적 반응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전체 배출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시멘트 산업의 탄소배출 특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연료 배출은 소성 공정에서 요구되는 고온을 유지하기 위해 유연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약 30%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10%는 전력 사용 등 기타 간접배출로 구성된다.<br><img src="/data/cheditor4/2605/fa643a24facc709e3cde11023b55f11a8df9286b.jpg" class="fr-fic fr-dib">그림 3. 시멘트 생산공정에서의 에너지사용과 배출량. (출처: McKinsey&Company, 2020)<br>&nbsp; 이러한 배출 구조는 시멘트 산업이 타 제조업과 비교하여 구조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이 어려운 산업임을 의미하며, 특히 공정 자체에서 발생하는 CO₂는 에너지 효율 개선이나 연료 전환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탈 탄소화 전략 수립에 있어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시멘트 산업에서의 탄소배출 저감은 단순한 설비 개선이나 공정 최적화 수준을 넘어, 석회석 중심의 원료 구성 변화, 클링커 사용량 저감, 혼합재 사용량 확대 등 제품 설계 단계에서의 접근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nbsp; 그림 4.에서 볼 수 있듯이 클링커 팩터가 95%에서 50%까지 낮춘 &lsquo;석회석 소성점토 시멘트(LC3)&rsquo;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친환경공정전환으로 기존 활용되던 혼합재(플라이애시, 슬래그, 실리카퓸)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br><br>-----이하 생략]]></description>
			<author>관리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7:05: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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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차전지 소재 분석의 국내외 표준화 동향 및 표준물질 개발 현황_임광수</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3</link>
			<description><![CDATA[창간 38주년 기념Special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세라믹스 국제표준화 동향(1)<br>이차전지 소재 분석의 국내외 표준화 동향 및 표준물질 개발 현황<br><img src="/data/cheditor4/2605/fa572a74e6ba203b4edb0eb42e9d75db38465a81.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57px;">임광수_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소재평가센터 책임연구원<br><br>1. 서론<br>전기자동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이차전지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고에너지밀도 및 고출력 특성을 요구하는 시장 확대에 따라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및 재활용 원료와 같은 이차전지 소재의 품질 확보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니켈 양극재, 실리콘계 음극재,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등 차세대 소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소재 조성의 정밀 제어와 미량 불순물 관리가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br>&nbsp; 이차전지 소재의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화학조성, 미량 원소, 결정구조, 입도 및 전기화학 특성 등에 대한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동일 소재에 대해서도 분석기관 또는 시험방법에 따라 측정값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용되는 전처리 조건 및 장비 운용 방식에 따라서도 결과의 편차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글로벌 공급망 내 기업 간 품질 기준 불일치 및 시험성적서 상호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시험방법 표준화와 측정소급성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br>&nbsp; 최근 국내외에서는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법(ICP-OES/MS), X선 형광분석(XRF), X선 회절분석(XRD), 이온크로마토그래피(IC) 등 다양한 소재 분석기술에 대한 표준화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소재 관련 시험방법 및 품질평가 표준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분석 결과의 정확도 및 비교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 CRM) 개발 필요성 역시 증가하고 있다.<br>&nbsp; 본 원고에서는 이차전지 소재 분석 분야의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살펴보고, 주요 국제표준 개발 현황 및 국내 대응 방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 중인 이차전지 소재 표준물질 개발 현황과 기술적 이슈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향후 이차전지 산업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험&middot;분석 및 측정소급성 체계 구축 방향을 고찰하고자 한다.<br>2. 이차전지 소재 분석 및 표준화 필요성<br>이차전지 산업에서 소재 분석은 단순한 품질 확인을 넘어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결정하는 핵심 관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의 이차전지 소재는 고에너지밀도와 장수명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조성 제어 수준이 매우 정밀해지고 있으며, 소재 내 존재하는 미량 불순물과 표면 상태까지 전지 특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니켈계 양극재의 경우 Ni/Co/Mn 조성비의 미세한 변화나 ppm 수준의 금속 불순물이 열안정성 및 장기 수명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수분 및 잔류 리튬은 전해질 분해, 가스 발생 및 전극 공정 안정성과 밀접하게 연관된다.<br>&nbsp;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 이차전지 소재 분석에서는 물리적 특성, 화학적 특성 및 전기화학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 분석방법 표준에서도 밀도, 입도, 비표면적, 수분함량, 잔류 리튬, 구성성분 및 불순물 함량과 함께 무게당 비용량, 초기효율, 사이클 수명 및 고율 방전 특성과 같은 전기화학 분석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이차전지 소재 품질이 단일 특성이 아닌 복합 특성으로 관리되어야 함을 보여준다.<br>&nbsp; 대표적으로 구성성분 및 불순물 분석은 소재 조성과 미량 오염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핵심 항목이다. Ni, Co, Mn과 같은 주성분 조성비는 용량 및 출력 특성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며, Fe, Cu, Cr 등의 금속 불순물은 부반응 증가 및 장기 사이클 특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ICP-OES 등 기기분석 기반의 분석 절차를 표준화하여 분석기관 간 결과 편차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리튬 복합 산화물과 같이 산 분해 조건에 민감한 소재는 전처리 산 조성이나 분해 조건에 따라 결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시험 절차 표준화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br>&nbsp; 수분함량 및 잔류 리튬 분석 역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양극소재 표면의 수분은 전해질과 반응하여 가스 발생 및 계면 열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잔류 LiOH 및 Li2CO3는 슬러리 점도 변화와 공정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고니켈 양극재는 표면 반응성이 높아 수분 및 잔류 리튬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항목은 시료 보관 환경, 습도 조건, 적정 방법 등에 따라 결과 편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칼 피셔법 기반 수분 분석과 산&ndash;염기 적정 기반 잔류 리튬 분석 절차에 대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다.<br>&nbsp; 입도, 비표면적 및 밀도와 같은 물리적 특성 역시 전극 제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입도 분포는 슬러리 분산성과 전극 코팅 균일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비표면적은 전해질과의 반응성 및 전극 반응 특성과 연관된다. 또한 탭밀도 및 압축밀도는 전극 충진 밀도와 에너지밀도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입도 분석은 분산 방식이나 측정 조건에 따라 결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밀도 측정 역시 탭핑 및 압축 조건에 따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측정 조건 표준화가 필요하다.<br>&nbsp; 전기화학 특성 평가의 표준화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게당 비용량, 초기효율, 사이클 수명 및 고율 방전 특성은 소재 성능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핵심 지표이지만, 코인셀 제작 방법과 충&middot;방전 조건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단순 충&middot;방전 조건뿐 아니라 코인형 반전지 제작 절차와 셀 조립 환경까지 포함한 표준화가 추진되고 있다.<br>&nbsp; 결국 이차전지 소재 분석의 표준화는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비교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 또한 시험방법 표준화와 함께 분석 결과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물질 개발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시험방법 표준과 측정소급성 체계가 연계된 형태의 품질관리 체계 구축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br><img src="/data/cheditor4/2605/4470187cd3bcb6f889324da3671b580eae77f284.jpg" class="fr-fic fr-dib">그림 1. 국내 이차전지 표준화 로드맵 (2025.11. 국가기술표준원 보고자료)<br><br>-----이하 생략]]></description>
			<author>관리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6:59:5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차세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동향_안성덕</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2</link>
			<description><![CDATA[창간 38주년 기념Special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세라믹스 국제표준화 동향(1)<br>차세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동향<br><img src="/data/cheditor4/2605/0e309ab58657a47cc2f7deba1d55680fdda5da49.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60px;">안성덕_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책임연구원<br><br>1. 서론: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러다임의 변화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의 부상<br>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은 LCD 중심의 성숙 시장과 OLED 중심의 프리미엄 시장을 넘어, 무기발광(Inorganic Light-Emitting Display, iLED)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Micro LED, Nano LED, QD-LED(Quantum Dot LED)와 같은 무기발광 기술은 초고휘도, 초장수명, 저전력, 고신뢰성 및 Burn-in free 특성을 기반으로 XR, 공간컴퓨팅, 차량용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등 미래 응용시장의 핵심 플랫폼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br>&nbsp; Micro LED는 초소형 RGB LED 칩을 직접 배열하는 자발광 구조를 통해 높은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 우수한 색재현력을 구현할 수 있으며, XR 및 공간컴퓨팅 디바이스의 핵심 광원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Nano LED는 나노로드 기반 자가정렬(Self-alignment) 및 용액공정 기술을 활용하여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QD-LED는 양자구속효과 기반의 높은 색순도와 공정 단순화 가능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초고색재현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InP 기반 비카드뮴계 소재와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향후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br>&nbsp; 시장 측면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OMDIA에 따르면 Micro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XR, 스마트워치, 스마트글래스,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에는 출하량이 약 5,170만 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XR 디바이스 분야에서 높은 적용 비중이 전망되면서, 장기적으로 기존 LCD와 OLED 중심 시장 구조가 iLED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br>&nbsp; 이러한 산업 변화 속에서 미국은 애플과 메타를 중심으로 XR 플랫폼 및 공간컴퓨팅 생태계 선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가 주도의 공급망 자립화 전략을 통해 LED&ndash;패널&ndash;장비&ndash;소재 산업의 수직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만 역시 PlayNitride와 AUO 등을 중심으로 iLED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아직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OLED 분야에서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br>&nbsp;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순한 기술 우위를 넘어, 해당 기술을 글로벌 산업의 기준으로 정착시키는 &lsquo;표준화(Standardization)&rsquo; 역량이다. 국제표준은 특정 기술 구조와 산업 생태계를 글로벌 공급망 전체에 확산시키는 핵심 수단이며, 기술 개발 성과를 시장 지배력과 산업 주권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도구라 할 수 있다. 특히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소재&middot;공정&middot;장비&middot;광학&middot;검사&middot;AI 제조 데이터 구조까지 연결되는 초복합 산업이므로, 전주기 통합 표준 전략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br>&nbsp; 결국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은 단순히 &ldquo;누가 먼저 제품을 개발하는가&rdquo;가 아니라, &ldquo;누가 글로벌 산업의 기준과 규칙을 정의하는가&rdquo;의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한국은 OLED 국제표준화 경험을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IEC, SEMI, JEDEC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미래 디스플레이 공급망과 산업 질서를 선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br>2. 국내외 시장 및 산업 생태계 동향 분석<br>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은 LCD 중심의 가격 경쟁 체제에서 벗어나, 차세대 무기발광(iLED) 기반의 기술 경쟁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과거 LCD 시대에는 생산능력과 원가 경쟁력이 핵심이었다면, 현재는 초미세 공정, 고정밀 전사, 광효율, 신뢰성, 그리고 국제표준 선점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웨이퍼&ndash;칩&ndash;전사&ndash;검사&ndash;AI 제조 데이터까지 연결되는 초복합 공급망 산업으로, 표준을 누가 선점하느냐가 미래 산업 주도권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br>&nbsp; 현재 미국과 유럽은 제조 기반은 약화되었지만 표준&middot;특허&middot;플랫폼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middot;중국&middot;대만은 제조 역량과 공급망 구축을 기반으로 차세대 iLED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게 &ldquo;기술 개발과 국제표준 선점의 동시 추진 전략&rdquo;이 필요함을 시사한다.<br>2-1. 글로벌 시장 전망 및 데이터 분석 (2023~2045)<br>OMDIA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은 향후 구조적인 세대교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LCD는 점진적 쇠퇴 국면에 진입하고, OLED는 중소형 프리미엄 시장 중심으로 유지되는 반면, iLED(Micro LED 중심)는 XR&middot;웨어러블&middot;공간컴퓨팅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OMDIA는 2030년 Micro 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약 5,170만 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br><img src="/data/cheditor4/2605/0d547eaa5456b66b0868aa6a54e6fac1ed32fe74.jpg" class="fr-fic fr-dib">차세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nbsp;(AI 생성형 이미지)<br>-----이하 생략]]></description>
			<author>관리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6:50: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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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크형 열전소재 국제표준화 동향_이규형</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1</link>
			<description><![CDATA[창간 38주년 기념&nbsp;<br>Special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세라믹스 국제표준화 동향(1)<br>벌크형 열전소재 국제표준화 동향<br><img src="/data/cheditor4/2605/051a29d2a5ce9a8bcd3933ff006ef71a6e65d3b8.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39px;">김민영_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후연구원<br><img src="/data/cheditor4/2605/6755122c6612b70f1ee78714017ee6081d3a5937.jpg" class="fr-fic fr-dib fr-fil" style="width: 137px;">이규형_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br>1. 서론<br>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면서 산업공정, 자동차, 반도체 제조공정 및 전자소자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유효 에너지로 회수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존 에너지 시스템에서는 투입 에너지의 상당 부분이 저온부터 중·고온 열에너지 형태로 손실되며, 이러한 미활용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할 수 있는 열전소재(thermoelectric materials)는 차세대 에너지 변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1-3].&nbsp;<br>열전기술은 제벡 효과(Seebeck effect), 펠티에 효과(Peltier effect) 및 톰슨 효과(Thomson effect)와 같은 현상을 기반으로 한다 [4]. 이 중 제벡 효과는 소재 양단에 온도차가 존재할 때 전위차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폐열 회수형 열전발전의 기본 원리이다. 펠티에 효과는 접합부에 전류가 흐를 때 흡열 또는 발열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국소 냉각 및 온도 제어 응용에 활용된다.<br>열전기술의 핵심 요소인 열전소재의 성능은 일반적으로 무차원 성능지수 zT = S2σT/κ로 평가된다. 여기서 S는 제벡 계수, σ는 전기전도도, κ는 열전도도, T는 절대온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높은 zT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제벡 계수와 전기전도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열전도도를 낮추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 물성은 전하 운반자 농도, 산란 메커니즘 및 미세구조에 의해 상호 연동되므로 독립적인 최적화가 쉽지 않다 [1,3,5].<br>최근 열전소재의 성능 증대를 목적으로 나노구조화, 밴드 엔지니어링, 결함 제어 및 계면 구조 설계를 통해 전하 수송 특성을 제어하고 포논 산란을 증대시키려는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3,5]. 소재군 측면에서는 Bi2Te3계, PbTe계, skutterudite계, half-Heusler계 및 산화물계 열전소재가 대표적이며, 상온 냉각 응용뿐 아니라 중·고온 폐열 회수 영역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2,3,6]. 특히 산화물계 열전소재는 고온 산화 분위기에서 화학적 안정성과 내산화성이 우수하여 산업 폐열 회수용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7].<br>열전소재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소재 설계 및 합성 기술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물성 평가 결과의 신뢰성 확보도 필수적이다. 제벡 계수, 전기전도도 및 열전도도는 각각 측정 원리와 오차 요인이 다르며, 세 물성을 통해 zT가 산출되므로 단일 물성의 작은 오차도 최종 성능지수에 누적될 수 있다 [11,13]. 따라서 측정 결과의 기관 간 비교 가능성, 장비 간 재현성 및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측정 절차와 결과 산출·표기 기준의 정립이 요구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는 ISO/TC 206(Fine ceramics)을 중심으로 벌크형 열전소재의 전기적 수송 특성 측정 방법을 표준화하였으며, 2023년 ISO 24687:2023을 제정하였다 [10]. 본 기고에서는 벌크형 열전소재의 전기적 수송 특성 측정 방법을 표준화의 핵심 측정 원리와 기술적 특징을 중심으로 국제표준화의 의미와 향후 활용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br>2. 본론<br>2-1. 벌크형 열전소재 측정 표준화 필요성<br>열전소재의 성능을 정량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제벡 계수, 전기전도도 및 열전도도의 온도 의존성을 정확하게 측정해야 한다. 특히 제벡 계수와 전기전도도는 전하 운반자 농도, 이동도, 밴드 구조 및 산란 메커니즘을 반영하는 핵심 물성이다 [9]. 출력인자(power factor, S2σ)는 제벡 계수의 제곱과 전기전도도에 의해 결정되는 전기적 에너지 변환 능력의 지표로, 열전발전에서 나타내는 소재 간 비교와 모듈 설계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열전소재의 전기적 수송 특성은 장비 구조, 프로브 접촉 상태, 시편 치수, 온도구배 형성 방식, 측정 분위기, 전류 인가 조건 및 데이터 처리 절차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고온 측정에서는 시편과 전극 사이의 접촉저항 변화, 프로브 오염, 열기전력 오프셋, 온도 안정성 부족, 산화·환원 반응 등이 측정 결과의 신뢰성과 재현성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8,11].<br>측정법이 표준화되지 않으면 동일 조성과 유사한 밀도를 갖는 시편이라도 연구기관, 장비 제조사 또는 분석자에 따라 상이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이는 소재 성능 비교의 객관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제품 규격 설정, 장비 검증 및 상용화 단계의 품질관리 과정에서 기술적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Borup 연구팀은 열전 수송 특성 측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오차 요인을 분석하고, zT 산출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측정 반복성, 장비 간 재현성, 측정 조건의 명확한 제시 및 오차 요인 평가가 함께 수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11]. 이러한 문제는 국제 공동 측정 연구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Wang 연구팀은 n형 half-Heusler 소재를 대상으로 6개국 11개 기관이 참여한 Round-Robin Test를 수행하였으며, 동일 시편을 사용하더라도 장비 구성과 측정 절차에 따라 제벡 계수와 전기저항 측정값에 유의미한 편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12]. 또한 Alleno 연구팀은 skutterudite계 소재를 대상으로 유럽 연구기관 간 측정 결과를 비교하고, zT 산출값의 편차가 단일 물성의 오차보다는 제벡 계수, 전기전도도 및 열전도도 측정 오차가 복합적으로 누적된 결과임을 제시하였다 [13].<br><img src="/data/cheditor4/2605/f6b1bd14f80f88ded543cbfe38a230c626a5d975.jpg" class="fr-fic fr-dib">그림 1. 전기비저항 측정을 위한 4단자법 모식도 [10]<br><img src="/data/cheditor4/2605/3da35c8819a40d36840df2e7f4f502699ea58a1c.jpg" class="fr-fic fr-dib">그림 2. Off-axis 4단자법 기반 제벡 계수 및 전기전도도 동시 측정 시스템 [10]<br><br>-----이하 생략]]></description>
			<author>관리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6:21: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70</link>
			<description><![CDATA[재료硏,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br><img src="/data/cheditor4/2605/c10c01ed0500fdbcb20551d84abb602a1640aae6.jpg" class="fr-fic fr-dib">&lsquo;KIMS-NIMS 공동 심포지엄&rsquo;에서 주요 참석자 기념 사진.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5월 20일(수), 경남 창원에 위치한 KIMS 본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와 공동 심포지엄(KIMS-NIMS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nbsp;<br>이번 심포지엄은 KIMS 재료연구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 연구자들이 첨단 소재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br>일본 NIMS는 세계적인 재료 연구기관으로, 첨단 소재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글로벌 연구를 선도해 온 기관이다. KIMS와 NIMS는 그동안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양 기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소재 기술 분야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심포지엄은 KIMS 최철진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양 기관 연구자 6명의 발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전기장&middot;전류 기반 세라믹 공정 기술(NIMS 모리타 코지 박사) ▲강자기장 기반 콜로이드 공정을 활용한 세라믹 정밀 미세조직 제어(NIMS 스즈키 토루 박사) ▲레이저 응용을 위한 투명 세라믹(NIMS 후루세 히로아키 박사) ▲칼슘 농도 차이를 활용한 MgAl₂O₄ 스피넬 치밀화 기술(KIMS 김하늘 박사) ▲금속 분말 기반 적층 제조 기술(KIMS 김경태 박사) ▲Ni계 합금 적층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NIMS 와타나베 마코토 박사) 등 첨단 소재 분야 핵심 연구들이 소개됐다.<br>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라믹 공정, 적층 제조, 투명 세라믹, 자기장 처리 등 최근 미래 첨단 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소재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소재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br>KIMS 최철진 원장은 &ldquo;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KIMS와 NIMS가 오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소재 기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rdquo;라며 &ldquo;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소재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5:54: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창간 38주년 기념사 _ 세라믹 산업의 미래를 잇는 기록과 연결의 플랫폼</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9</link>
			<description><![CDATA[창간 38주년 기념사<br>세라믹 산업의 미래를 잇는 기록과 연결의 플랫폼<br>- 종이잡지와 인터넷신문으로 온&middot;오프라인 정보 전달 체계 구축- 소중한 세라믹 역사를 그대로 품은 플랫폼으로 성장<br>서승종 Ceramic Korea 발행인<br><br>존경하는 독자 여러분!&lsquo;세라믹코리아(Ceramic Korea, 월간세라믹스)&rsquo;가 2026년 6월 1일, 창간 38주년을 맞이했습니다.<br>1988년 6월 1일, 창간 당시 세라믹이라는 용어조차 낯설던 시기에 첫 걸음을 내디딘 이후, 우리는 단 한 번의 쉼 없이 국내 세라믹 산업의 역사와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지난 38년은 단순한 시간의 축적이 아니라, 대한민국 세라믹 산업의 성장과 도전, 그리고 혁신의 궤적을 함께 기록해 온 여정이었습니다.<br>오늘날 세라믹 산업은 전통 소재의 영역을 넘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에너지, 바이오, 우주항공, AI 등 미래 핵심 산업의 중심 소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는 이 시점에서, 세라믹은 더 이상 보조적 소재가 아닌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기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br>이러한 변화 속에서 &lsquo;세라믹코리아&rsquo;는 변함없이 산업의 흐름을 읽고, 기술의 가치를 조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에 구축한 인터넷신문을 통해 실시간 정보 전달 체계를 강화하며, 종이잡지의 깊이와 디지털 플랫폼의 속도를 결합한 온&middot;오프라인 통합 미디어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br>이제 우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산업과 기술,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산&middot;학&middot;연&middot;관을 잇는 가교로서, 정책과 시장,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그리고 세라믹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br>세라믹 산업의 진화는 곧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경쟁력을 의미합니다. &lsquo;세라믹코리아&rsquo;는 그 변화의 최전선에서 산업의 가치를 기록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담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br>그동안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주신 집필진,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 주신 기업과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r>앞으로도 &lsquo;세라믹코리아&rsquo;는 세라믹 산업의 현재를 충실히 기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론지로서,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author>관리자</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5:26: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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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자연, 차세대 배터리 전극 기술 국내 기업에 이전</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8</link>
			<description><![CDATA[한자연, 차세대 배터리 전극 기술 국내 기업에 이전&nbsp;- LMFP 망간 용출 억제 및 나트륨 전지 용량 손실 저감 기술- 배터리 전극 전문 기업 JR에너지솔루션에 기술이전- 국내 배터리 생태계 강화<br><img src="/data/cheditor4/2605/08c251ae6a3531b6afbcc66f793b3f550e8c8ba0.jpg" class="fr-fic fr-dib">한자연 에너지소재연구센터 김종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전극코팅용 혼합 슬러리를 제조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자연)<br><img src="/data/cheditor4/2605/3d09d4d8969b8b11928c59c8684855764efb60b5.jpg" class="fr-fic fr-dib">이온 흡착형 바인더가 적용된 LMFP(리튬인산망간철) 전극 시제품(좌측)과 3Ah급 전지 셀(우측. (자료제공: 한자연)<br>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 이하 한자연)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선다.<br>한자연은 차세대 보급형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lsquo;리튬망간인산철(이하 LMFP)&rsquo;과 &lsquo;나트륨 전지&rsquo;의 전극기술 2건을 국내 배터리 전극 전문기업 JR에너지솔루션에 이전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br>이번 기술 이전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차세대 배터리 시장 선점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br>LMFP 배터리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망간을 더해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충&middot;방전 과정에서 망간이 용출되어 전해액을 고갈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br>이에 한자연은 망간 양이온을 효과적으로 흡착할 수 있는 특수 수계 바인더를 적용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온 환경에서 망간 용출을 억제하여 배터리의 수명과 저장 성능을 기존 배터리와 대비하여 15% 이상 개선했다.<br>나트륨 전지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튬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제조 과정에서 전체 셀 용량이 감소하는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왔다.<br>한자연은 양극층 상부에 별도의 &lsquo;희생양극 코팅층&rsquo;을 형성하는 기술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해당 기술은 비가역 용량으로 인해 제한되었던 나트륨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20% 이상 향상시켜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br>특히 이번에 이전된 2건의 기술은 기존 전극 제조 공정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공정 편의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가적인 설비 투자나 비용 증가 없이도 배터리 특성 개선이 가능해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높였다.<br>이번 성과는 한국연구재단의 &lsquo;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rsquo; 지원을 받아 수행한 &lsquo;다차원 물리&middot;화학 구배 기술 기반 고에너지밀도 올리빈계 양극 소재-전극 개발&rsquo; 과제를 통해 도출됐다.<br>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은 &ldquo;이번 기술 이전이 국내 중소&middot;중견 배터리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dquo;며 &ldquo;한자연이 개발한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되고, 나아가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1:23:5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재료硏, 복잡한 금속 성형의 변형 특성 예측하는 모델 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7</link>
			<description><![CDATA[재료硏, 복잡한 금속 성형의 변형 특성 예측하는 모델 개발<br>- AI만큼 빠르고 정확하게 미세조직 정보 기반 가공 특성 예측- 자동차&middot;배터리용 공정 설계 효율 향상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5/95b7f148038d3b44481c0e6606eba9ef3ca99a5c.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331px;">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민경문 선임연구원, 최성환 박사후연구원. (자료제공: KIMS)<br><img src="/data/cheditor4/2605/4c7a64717a9a28aa2e8ddca7616fbb0844ea678e.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37px;">금속 소재의 결정 방위 분석 결과. (자료제공: KIMS)<br>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은 재료공정연구본부 민경문, 최성환 박사 연구팀이 금속 소재의 미세조직 정보만으로 금속 판재의 소성 가공 특성을 수 초 이내에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석 모델을 개발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nbsp;<br>이번 기술은 복잡한 반복 실험 없이도 금속 판재가 어떻게 늘어나고 변형되는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자동차&middot;배터리용 금속 소재의 성형 공정 설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금속 판재는 자동차 차체, 배터리 케이스, 전자부품 등에 널리 사용되며, 실제 성형 과정에서는 찢어짐이나 주름, 국부적인 두께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재가 방향에 따라 어떻게 변형되는지 예측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기존에는 다양한 방향에서 반복적인 물성시험을 수행하거나, 계산량이 많은 고정밀 해석 모델을 사용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br>연구팀은 금속 소재의 미세조직 정보 가운데, 금속 내부를 이루는 작은 결정 단위인 &lsquo;결정립&rsquo;의 배열 방향을 나타내는 &lsquo;결정 방위&rsquo; 정보에 주목했다. 금속 판재는 수많은 작은 결정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조 공정을 거치면서 내부의 결정립이 특정한 방향성을 갖게 된다. 이 때문에 같은 금속이라도 힘을 가하는 방향에 따라 늘어나거나 변형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nbsp;<br>기존 해석 모델들은 금속 내부의 모든 결정립이 같은 정도로 변형되거나, 모두 같은 힘을 받는다고 가정해 금속의 변형 특성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실제 금속은 어느 한쪽의 조건만으로 설명되기 어렵고, 두 가지 조건 사이의 중간적인 변형 특성을 보인다.&nbsp;<br>연구팀은 이러한 실제 금속의 특성을 수치화해 하나의 중간 변수로 표현하는 새로운 해석 방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각 결정립의 결정 방위 정보를 기반해 미세한 변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계산하고, 전체 금속 판재가 방향에 따라 어떻게 변형되는지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끔 했다.<br>개발된 모델은 스테인리스강, 산업용 알루미늄 합금, 고순도 구리인 무산소동(OFHC Copper) 등 다양한 금속 소재에 적용돼 금속이 방향에 따라 얼마나 잘 늘어나고 변형되는지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nbsp;<br>특히 기존의 고정밀 해석 수준의 예측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계산 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초 단위로 크게 줄여, 반복적인 방향별 물성 시험 없이도 결정 방위 정보만으로 금속 판재의 변형 특성을 빠르게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금속 소재의 성형 특성 평가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br>이번 기술은 자동차용 강판, 알루미늄 판재, 구리 박판 등 다양한 금속 판재 성형 공정에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신소재 개발 초기 단계의 성형성 평가와 실제 생산 공정의 금형 설계 및 공정 최적화에 유용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성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찢어짐이나 주름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측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공정 설계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연구책임자인 KIMS 민경문 선임연구원은 &ldquo;이번 연구는 금속 소재의 미세조직 정보만으로 성형 특성을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해석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dquo;며 &ldquo;향후 자동차&middot;배터리&middot;전자부품용 금속 판재의 공정 설계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dquo;고 밝혔다.<br>이번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융합연구단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JCR 기준 역학 및 기계공학 분야 최상위권 국제 학술지인 &lsquo;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플라스티시티(International Journal of Plasticity)&rsquo;에 2026년 2월 5일 온라인 게재됐다.<br>연구팀은 다양한 금속소재 성형해석에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변형 과정에서의 물성 변화 예측 및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유한요소해석 모델 구축 기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10:58: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질자원연, 남북 지질·자원 협력 기반 마련 나선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6</link>
			<description><![CDATA[지질자원연, 남북 지질&middot;자원 협력 기반 마련 나선다<br>-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북한 지하자원&middot;지질 정보 교류&middot;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 핵심광물 공급망 대응 및 미래 남북 자원협력 기반 마련<br><img src="/data/cheditor4/2605/8c06615170fed0d715c359c5a793bd26371d77d4.jpg" class="fr-fic fr-dib">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GAM)<br>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자원 민족주의 확산으로 핵심광물 확보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자원안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철, 마그네사이트, 희토류, 구리, 흑연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한반도 자원협력과 광물자원 공급망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br>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권이균)은 5월 27일 대전 본원에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SONOSA, 회장 김종수)와 &lsquo;지질&middot;자원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rsquo;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 지질&middot;자원 분야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정보와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양 기관은 앞으로 ▲북한 지하자원 및 지질 관련 정보&middot;자료 교류 ▲지질&middot;자원 분야 조사&middot;연구 자문 및 공동 검토 ▲학술세미나&middot;간담회 등 교류협력 활동 추진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middot;추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br>KIGAM은 그동안 축적한 자원탐사&middot;분석 기술과 지질정보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력과 지질 특성에 대한 과학적 분석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리튬&middot;희토류&middot;니켈 등 핵심광물 탐사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AI 기반 광물탐사 기술과 디지털 지질정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자원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br>아울러 KIGAM은 위성영상과 공간정보를 활용한 광물 부존 가능성 분석, 광물자원 빅데이터 구축, 디지털 기반 자원 탐사 기술 개발 등 미래형 연구체계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질&middot;자원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lsquo;디지털 전환(DX)&rsquo; 연구를 본격 확대하며, 자원안보 대응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br>이번 협약은 KIGAM 연구 역량과 기술을 활용한 북한 지질&middot;자원 정보의 체계적 분석 기반을 공식화하는 첫 걸음으로, 향후 남북 공동조사&middot;국제 협력사업으로의 단계적 확장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br>KIGAM은 과거 남북 자원협력 사업과 북한 광물자원 관련 연구(한반도 광물자원개발 융합연구단, 2015년 12월~2021년 11월)를 통해 축적한 지질&middot;광물 데이터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 협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과학기술 기반 협력 모델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한 지역 자원 정보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미래 한반도 자원개발 정책과 공급망 전략 수립에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축적해 나갈 예정이다.<br><img src="/data/cheditor4/2605/ff136c6403c00e9533e877f9376f2da932226a35.jpg" class="fr-fic fr-dib">양 기관 관계자들이 지질&middot;자원 분야 교류협력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자료제공: KIGAM)<br>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남북교류협력 전문기관으로서 정책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KIGAM의 지질&middot;자원 분야 연구역량과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정책&middot;사업 연계 기능이 결합되면서, 향후 남북교류협력 재개에 대비한 협력 수요와 사업 아이템을 선제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nbsp;<br>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공동 검토를 통해 지질&middot;자원 분야의 남북 협력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middot;연구&middot;사업 간 연계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협력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br>권이균 원장은 &ldquo;지질&middot;자원 분야는 미래 남북 경제협력과 한반도 공동 번영은 물론, 자원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한 분야&rdquo;라며 &ldquo;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 지하자원과 지질 분야에 대한 전문 정보 공유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KIGAM의 연구 역량과 디지털 분석 기술을 활용해 북한 지하자원&middot;지질 분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09:28: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핵심폐자원 국외유출 막는다...희토 영구자석 회수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5</link>
			<description><![CDATA[핵심폐자원 국외유출 막는다...희토 영구자석 회수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br>- 폐전자제품 속 영구자석의 국내 자원순환 체계 구축 첫걸음- 연간 9만 5천대 폐컴퓨터 속 영구자석 분리·회수하여 국내 비축·활용 기대- 핵심 폐자원의 국외유출을 제한하기 위한 ‘폐기물국가간이동법’ 개정 지원 병행<br><img src="/data/cheditor4/2605/93b9be3a84380310e284fc145b912947e38e1796.jpg" class="fr-fic fr-dib">* 공공·민간 사업장이 불용 컴퓨터를 이순환거버넌스에 기부 → ESG인증서 발급<br>추진 체계. (자료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br>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5월 27일 엔에이치리사이텍컴퍼니(경기 평택시 소재)에서 폐컴퓨터에 포함된 저장장치(하드디스크)에서 희토류를 함유한 영구자석을 회수·비축하는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nbsp;컴퓨터 저장장치에는 약 20g 정도의 희토(네오디뮴 등) 영구자석이 포함되어 있으나 수(手)작업을 통한 영구자석 분리는 경제성 확보가 어려워, 그간 컴퓨터 부품과 함께 분쇄된 후 고철로 분류되어 철강재로 재활용되어 왔다.&nbsp;<br>일부 영구자석이 수작업으로 분리되더라도 국내 재활용 수요처가 없어 중국 등 국외로 유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br>이번 업무협약으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과 희토류 생산 내재화 등 자원안보 강화를 위해 4개 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순환거버넌스·한국금속재활용산업협회)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관은 폐컴퓨터 저장장치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자원순환 기반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nbsp;<br>시범사업은 이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가정·사업장 등에서 발생한 폐컴퓨터를 수거한 후 저장장치를 별도로 분리하면, 한국금속재활용산업협회가 분리된 저장장치를 수거하고 희토 영구자석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nbsp;<br>이 시범사업으로 분리된 영구자석은 희토류 분리·정제를 위한 시험·연구·실증 등 목적으로 국내에서만 비축하거나 활용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영구자석 분리 등 재활용 실적을 검증하고, 영구자석 비축·활용에 대한 통계를 관리한다.&nbsp;<br>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연간 9만 5천 대의 폐컴퓨터로부터 약 2톤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nbsp;<br>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어컨 컴프레서 등 영구자석을 함유한 다른 폐자원에 대해서도 시범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시범사업의 성과평과를 통해 폐전기·전자제품에서의 폐영구자석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입법 지원과 하위규정 마련 등을 통해 핵심 폐자원의 무분별한 국외 유출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br>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기·전자폐기물에 포함된 폐영구자석은 첨단산업의 ‘비타민’인 희토류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 전략자원”이라며 “핵심 폐자원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국내에서 원활히 순환이용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하고, 민관이 한뜻으로 국내 희토류 재활용 생태계를 조성하여 국가 첨단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hu, 28 May 2026 09:06: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쎄노텍, 호주 광산업체 41억 규모 세라믹 비드 공급계약</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4</link>
			<description><![CDATA[쎄노텍, 호주 광산업체 41억 규모 세라믹 비드 공급계약<br>- 2022년 첫 공급계약 이후 안정적인 공급과 신뢰 기반 추가 발주<br><img src="/data/cheditor4/2605/544b8ba5c4752cbff5e21eace755e7de0bbcbad3.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30px;">쎄노텍 회사 전경. (자료제공: 쎄노텍)<br>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호주 광산업체와 41억원 규모의 CAZ40(알루미나 강화 지르코니아 비즈)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br>쎄노텍은 이번 계약이 지난 2022년 첫 공급계약 이후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성사된 추가 발주라며 공급은 올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br>쎄노텍은 세라믹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세라믹 비드, 세라믹 분체, 세라믹 플럭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여 전 세계 200여 개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다.<br>쎄노텍은 광산용 세라믹 비드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내마모성, 균일한 품질 안정성, 가격 경쟁력을 고루 확보하고 있다.<br>이러한 제품 경쟁력은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으며 이번 추가 계약 역시 이러한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br>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ldquo;이번 추가 계약은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제품 품질과 공급 안정성, 가격 경쟁력 등 핵심 요소 전반에 대해 고객사로부터 다시 한번 신뢰를 확인한 결과&rdquo;라며 &ldquo;향후에도 글로벌 광산&middot;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rdquo;이라고 전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27 May 2026 10:39:53 +0900</pubDate>
		</item>
		<item>
			<title>M.AX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판도 바꾼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3</link>
			<description><![CDATA[M.AX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판도 바꾼다<br>- 디지털 트윈으로 생산속도 높이고 투자비 낮춰- 배터리 초격차 확보<br><img src="/data/cheditor4/2605/7d542734e7a17361f27ec9a6affd9a2d6883c7f2.jpg" class="fr-fic fr-dib">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5월 26일 LG에너지솔루션의 지능형 자율제조 현장을 방문하여 국내 배터리 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점검하고 민&middot;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br>그간 제조업은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성장 엔진으로서 우리나라의 선진국 도약에 크게 기여했으나, 최근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어 혁신이 시급한 실정이다.&nbsp;<br>이에 산업부는 M.AX(제조AI 대전환(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를 우리 제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의 유일한 해법으로 보고 제조기업, AI기업, 관계부처, 학계, 연구기관 등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한 곳에 모으기 위해 지난 &rsquo;25.9월 M.AX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nbsp;<br>M.AX 얼라이언스는 현재 팩토리, 로봇, 반도체 등 11개 분과를 중심으로 1,500여개 기업&middot;기관의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산업부는 공정&middot;제품 등에 AI를 도입하여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높이는 지원사업에 &rsquo;26년 약 1.8조원(국비 약 1.3조원)을 투입하는 등 M.AX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LG에너지솔루션은 M.AX 얼라이언스 로봇 분과에 참여 중이며 품질관리, 예지보전 등 공정의 AI전환을 지원하는 AI팩토리 선도사업의 수요 기업이다. AI팩토리는 사람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AI두뇌가 공장에 연결되는 것으로, 제조기업과 AI 전문기업이 원 팀이 되어 제조데이터를 모으고, AI모델을 개발하여 공장에 적용한 것을 말한다.&nbsp;<br>이번 방문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경쟁 구도가 단순한 양적 팽창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혁신으로 변화함에 따라, 국내 배터리 기업의 M.AX 도입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br>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는 올해 LG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원통형 배터리 제조현장으로 가상 공간에 실제 공장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제조 과정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nbsp;<br>LG에너지솔루션은 트윈 기술 도입을 통해 신규 설비의 생산 속도를 50% 이상 높이는 한편, 투자비와 라인 면적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의 설비에서 다양한 규격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ldquo;M.AX는 이제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이자 우리 배터리 산업이 글로벌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 수단&rdquo;이라며 &ldquo;정부도 AI 거버넌스 구축과 기업형 AI 플랫폼 도입 등 민간 부문의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밝혔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27 May 2026 10:16:11 +0900</pubDate>
		</item>
		<item>
			<title>UNIST,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용 고효율 무선전력전송 반도체 칩 개발</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2</link>
			<description><![CDATA[UNIST,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용 고효율 무선전력전송 반도체 칩 개발<br>- 기기 내부 부하에 맞춰 전력 전달 경로 바꾸는 방식- 환자 주기적 배터리 교체 수술 부담 낮출것으로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5/9982f27f34c043b882b76a2ebe91fcf86677981c.jp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333px;">연구진 사진. (좌측부터) 변영재 교수, 신성민 연구원. (자료제공: UNIST)<br><img src="/data/cheditor4/2605/b795429e474b50470dba7750313bb75450e95637.jpg" class="fr-fic fr-dib">연구진이 개발한 무선전력 전송 시스템 칩(상단) 과 능동 정류기 칩(하단). (자료제공: UNIST)<br>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의 무선 충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나왔다. 기기 내부 회로마다 다른 부하 특성에 맞춰 전력 전달 경로를 바꿔 줌으로써 충전 과정에서 전력이 열로 손실되는 것을 줄인 기술이다. 향후 심박동기나 신경자극기 같은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늘려, 환자들이 겪는 주기적인 교체 수술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은 체내 삽입 기기 내부의 전력 사용량에 맞춰 전기 에너지 전달 경로를 변경하는 무선 전력 전송 기술을 개발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br>심박동기 같은 체내 삽입형 기기에는 신경을 자극하는 회로처럼 큰 전류가 필요한 고부하 회로와 데이터 처리 회로처럼 적은 전류로 동작하는 저부하 회로가 함께 들어간다. 부하가 달라지면 전력이 기기 안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들어가는 조건도 달라지지만, 기존 충전 기술은 이 조건을 하나로 고정해 기기 작동 상황에 따라 전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전력 손실은 발열 문제로도 이어져 주변 조직을 손상하거나 이물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nbsp;<br>연구팀이 개발한 무선충전 기술은 고부하와 저부하 상황을 구분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lsquo;전용 정합 회로(Matching Network)&rsquo;를 적용해 전력 전달 효율을 높였다. 정합 회로는 송신코일에서 넘어온 전력이 수신코일을 거쳐 기기 안으로 잘 들어오도록 조건을 맞춰주는 일종의 관문 회로다. 부하가 달라질 때마다 내부 전자 스위치가 고부하와 저부하에 맞는 정합 회로를 각각 연결해, 수신코일에서 들어온 전력이 기기 안으로 더 잘 넘어가도록 한 것이다.<br>또 교류 전력을 직류 전력으로 바꾸는 정류 회로의 효율도 함께 높였다. 몸 밖에서 넘어온 전력은 수신코일에 교류 형태로 전달되는데, 실제 의료기기 회로가 이를 쓰려면 직류 전력으로 바꿔야 한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스위치가 켜지고 꺼지는 시점을 조절하는 기술을 적용해 변환 과정의 손실을 줄였다.<br>실험에서 송신코일에서 수신코일까지 전력이 넘어오는 비율인 링크 효율은 저부하 조건인 3mA에서 94.4%, 고부하 조건인 30mA에서 92.7%를 기록했다. 교류 전력을 직류 전력으로 바꾸는 능동 정류기의 전력 변환 효율도 최고 94.5%였으며, 입력 전압이 2.5~5.0V로 달라져도 92.3% 이상의 효율을 유지했다.<br>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향후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의 안정성과 사용 시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와 초소형 IoT 기기 등 다양한 저전력 전자기기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br>이번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반도체 회로&middot;시스템 분야 국제학술지 IEEE &lsquo;트랜잭션스 온 베리 라지 스케일 인터그레이션 시스템(Transactions on Very Large Scale Integration Systems)&rsquo;에 4월 29일 온라인 공개됐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Wed, 27 May 2026 10:04: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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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진공-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공급망 상생협력 강화한다</title>
			<link>https://www.cerazine.net/news/view.php?idx=32661</link>
			<description><![CDATA[중진공-포스코그룹, 철강&middot;이차전지 공급망 상생협력 강화한다<br>- 철강&middot;이차전지 수주 중기 대상 생산자금 신속 지원- 대기업 그룹 주요 계열사 동시 참여 첫 사례, 공급망 안정화 기대<br><img src="/data/cheditor4/2605/ea6bfe64eb1d460ee2a9eb0ccb759769618dfdf5.jpg" class="fr-fic fr-dib">5월 21일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왼쪽 3번째)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포스코 그룹 4개 계열사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중진공)<br>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최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엔투비, 포스코HY클린메탈과 함께 &#39;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39;을 체결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br>이날 협약식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이승기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 조은구 포스코퓨처엠 구매계약실장, 윤진수 엔투비 설비구매1실장, 박지윤 포스코HY클린 메탈 경영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br>이번 협약은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포스코 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 참여해 수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br>주요 협약내용은 ▲협력 중소기업 대상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우수기업 추천 및 정책사업 연계 ▲산업현장 정보교류 확대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br>올해 사업 3년차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에는 현재 약 90개의 발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동시에 참여한 사례는 이번 협약이 처음이다. 앞으로도 중진공은 대기업 그룹 단위 참여를 확대해 수주 중소기업의 지원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br>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ldquo;국내 철강&middot;이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포스코그룹과의 협약은 대&middot;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rdquo;이라며 &ldquo;동반성장 네트워크론 확대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산업 공급망 안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rdquo;고 말했다.<br>한편, 동반성장네트워크론은 대&middot;중소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대&middot;중견기업)이 수주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중진공이 발주서를 기반으로 저리의 생산자금을 수주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하는 구조다.<br>올해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예산은 1395억 원으로 수주기업은 연간 15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br>[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description>
			<author>이광호</author>
			<pubDate>Tue, 26 May 2026 11:32: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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